욕해서.미안합니다..하지만..욕이 절로나옵니다..
오늘 새벽 3시 32분경 최악의 진상손님등장..
20대 중반남녀.. 여자술만땅취함..남자 멀쩡함
여자분 고주망태되서..제정신아님
후론트앞,,,
남왈 얼마죠..
나 삼마넌이요~~
가방에서 지갑을 찻는것 같음.. 여자 거의 남자한테 반쯤 매달려있음
간신히..지갑꺼내고 돈 꺼내고..
후론앞에 3만원놈.. 키랑빽이랑 주는순간........ 줸장..
이여자 내손등에 오바이트함.. 만원짜리 축축함..키와 빽 축축함.
대략...닭가슴살(?)이랑 마늘..등 아마도 불닭을 먹은듯.. 냄새진상..
남자 - 죄송합니다.. 여자친구가 넘 취해서..
주위에수건 없음..줸장.. 휴지로 대충 정리하고 다른방키랑 빽 새걸로줌..
손이 썩어나는느낌.. 속 쓰림...내가 오바이트할것 같음..
걸래들고 후론트앞에서 딱고 있는데..다른 손님등장..
손님왈 -방하나주세요
나- 잠시만요...
나..잽싸게 후론트 안으로들어감..
손님--- 뭔 냄시가 이래? (반말..혼자말이겟지..)
나 - 다른손님이 오바이트를 해서요..
손님- 말없음...나 무안
다시 나와서 유리창 딱는거 뿌리고 딱을려고 하는순간..
손님 저기요
나 - 네
손님- 이 안에도 오바이트 했네요..냄시가 심하네요..
나-네..
썩을것.. 엘리베이터안에도 오바이트발견...후론트 앞에서 토한것보다 1배더 나옴..
이기분 당한자만암..나..죽고싶다..
설마..하고 그년이 간 4층 다행이 복도에는 안했음..
407호.. 오바이트소리 계속들림..
나까지 오바이트할뻔..
향수뿌리고 지랄도 아니였음..
오늘 아침밥 못먹었다는....
아직도 손에서 냄새나는것 같음..지랄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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