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제 낮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낮에 프론트 청소를 하는중이였는뎅 말끔히 차려입은 남자둘이서 인사를 하고
들어오길래 속으로 또 보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사람들도 제표정을 보고 알았는지 자기들은 이상한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현대백화점 인턴사원들인데 현대백화점 포인트카드를 발급해오라고
위에서 지시가 나왔다더군요~`그러면서 다른 모텔에서도 도와주었다 좀 도와달라고하더라고요
취업하기 힘들다고 사정하면서~~ 고가 점수 잘받게 도와주십사 하는 말~~ㅋㅋ
웃을일이 아니더군요~~ ^^ 물론 해주고는 싶었지만 제가 백화점에 갈일이 없을뿐더라
그렇게 큰돈을 쓸일이 없기때문에 죄송하다고 다음에 해준다고 했어요
안해준게 맘에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 내신용정보가 나돌아 다니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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