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아.. 돼지한테 단내나서 죽는지 알았음.
또라이에몽등록일2010.08.16 08:26:08조회1,408

	

어제 간만에 집에가서 아침에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데..


아싸 마침 빈자리가 있느게 아닌가? ㅇ ㅋ 댕큐다 하고 앉아 있는데... 옆자리에 돼지같은 여자가 있었는데... 아 절라 어이없게.. 날 의식하는거다. 지 몸에 닿으면 괜히 한번 살짝 쳐다보면서 옆으로 비키고..


나 졸라 어이없어서.. 몸무게는 한 120키로 나가겠더만.. 오죽하면 내가 졸라 의식하면서 피하고 있었는데... 그 년 몸에서 단내가 나는거야... 있잖아 뚱뚱한 애들 여름에 몸에서 나는 단내 냄새.. 거기에다가.. 노인네들한테 나는 특유의.. 그냄새... 숨쉴 때 나는 냄새 있는데.. 아주.. 일석이조더만..


돼지같은 년 때문에 출근길 40분 내내 호흡곤란에 시달렸다.


절라 더 우낀건... 그렇게 앉은지 10분만에 쳐 자더라? 절라 자면서 내 몸으로 밀착시키고.. 고개 내 쪽으로 떨구고.. 그렇게 30분을 내리 쳐자더라.. 절라 어이없어서... 여름철에 돼지 조심해야지 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5392 보조여러분 선택은 니가한다(5) 미스터강님 1600 10.08.17
5391 12분만에 체크아웃(6) 연꽁이 1642 10.08.17
5390 아 보조구하기가 ㅜㅜ(7) 강쇠야 2046 10.08.16
5389 내동생네 가게 맥주 팔다가 걸렸대요.(7) 버라이어티 1579 10.08.16
5388 8월 16일 HappyMotelUP !!!(3) 비천a 1613 10.08.16
5387 아~ 숨은그림찾기 미티겠다.(5) 버라이어티 870 10.08.16
5386 당번보조 한달....어떤가요?(7) 수광이 950 10.08.16
5385 돈독오른 당번 이야기...(당번수입 +알파)(13) 야장겜 2591 10.08.16
5384 행복도 잠시 또 고민(10) 껌밥 1615 10.08.16
5383 관리자에 의해 비공개 >> 휴지통(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화성토끼 164 10.08.16
5382 객실 리모컨이 안눌러지네.?(9) 이런개진상 1786 10.08.16
5381 아.. 돼지한테 단내나서 죽는지 알았음.(10) 또라이에몽 1408 10.08.16
5380 술먹고 그러지들 맙시다~(7) 연꽁이 1567 10.08.16
5379 다신 안할꺼예요..(10) 81년생 1660 10.08.16
5378 야놀자 회원들...................(12) 매력있는뇨자 3313 10.08.15
5377 압구정 돈많은 양아치들 진자 개진상 개진상 18(6) ㉿정품 1743 10.08.15
5376 미성년자 잘봐야합니다.(6) 복덩이1 1913 10.08.13
5375 그리고 좋은 정보같아.. ㅎ(7) 복덩이1 1643 10.08.13
5374 장아찌를 인터넷으로 시켰는데(11) 복덩이1 1591 10.08.13
5373 오늘은 무슨날? ㄷㄷㄷ(9) 죽자고베티잉 1720 10.08.13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