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개고생 했더만 몸이 축나서 인지 보양식을 찾게 되네요 ..
몇년 전에는 치킨 한마리 혼자 먹었는데
점점 양이 줄고 줄어 올 초순엔 반마리
최근엔 반의 반으로 줄었네요
그래서 항시 이 남은걸 어떻게 처리를 할가 고민을 했더랬죠..
그래서 내 짧은 생각으로 이끌어 낸 환상의 레시피 .....
그거 아시는지 ...
라면에 닭 다리나 하여간 치킨 남은거 넣고 드시면 정말 맛 나는 사실을..
튀김옷과 껍데기 튀김등을 넣어도 맛은 동일하다는 사실을..
흰 쌀죽에 역시 남은 치킨 넣으면 닭죽 맛이 난다는 사실을..
심지어 .. 살 다 발라 먹은 뼈다귀만 넣어도 맛이 난다는 사실을..
더해서 홍삼 티백 우린 물을 넣으면 정말 삼계탕 맛이 난다는 사실을..
# 궁극의 레시피 1
먹기 퍽퍽한 가슴살과 등뼈를 포함한 갈빗대 부위를
가슴살 부위는 튀김옷을 벗기고 갈빗대 부위는 튀김옷 체로
흰쌀죽이 거의 완성 될 무렵 약 또는 귀찮으면 처음 부터 넣고
무리 자작자작 쪼그라들 무렵에 종이컵 2/1컵에 홍삼 티백을 넣어서
약 5분간 ( 뜨거운 물에 티백을 넣어야 물이 맑고 떫은 맛이 덜 함 )
우린 물을 넣고 손 또는 알맞은 도구로 가슴살등을 찢고( 이때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이면
스푼으로 대충 짖이기면 찢어 집니다. )
치킨에 동봉된 맛소금 약간과 후추 약간 새것 또는 개봉한지 하루가 채
넘지 않은 소주를 소주잔 2/1 또는 알아서 넣어 쎈불에 약 15~30초
달군후 드시면 ... 지친 몸과 마음에 약 15분 짜리 활력을 불어 넣어줄
궁극의 회복제가 완성이 됩니다.......만. 오래된 재료를 사용시
지친 영혼을 영원히 잠재울 독약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궁극의 레시피 2
라면에 치킨 튀김옷과 아주 자잘한 치킨 껍데기 튀김등 넣고 드시면
그 삼양라면이 자랑하는 옛맛을 되살릴 수 있겠다만....
그 삼양 라면 맛을 기억 하는 양반은 모텔 사장급이고
그 냥반들은 보통...라면을 싫어 합니다.
# 궁극의 레시피 3
뭐 일부 않 주는 곳도 많긴 하지만 일부 업체는 아직도 야채 샐로드를 제공 하긴 합니다.
양배추에 마요네스 조금 뿌려준 샐러드 라고 부르기 거북스러운 채소무침에
역시 치킨 배달시 동봉되는 치킨무를 최대한 가늘게 약간 첨가 하고
역시 먹다 남은 가슴살( 찢어 넣기 편하기 때문이고 다른 부위등이 더 맛있음)을
넣어 드시면 정말 간단한 치킨 샐로드 완성요 ....이지만. 보통 마요네즈 양이 모자랍니다.
이때 역시 동봉된 머스타드 소스 또는 오리엔탈 드레싱 ( ... 없으면 그냥 간장 한수저에 콩기름
1 티스푼 . 마늘 2/1 또는 1티스푼 .설탕 조금 넣으면 그게 그거임 이름만 화려해 )
을 첨가해 드시면 솔직히 그릇만 이쁜데 담으면 왠만하면 모를 정도로 맛이 또이또이 합니다.
* 위 레시피 3번의 야채가 부족 하면 아직 설익은 백김치 조금 쎃어다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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