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글을 올렷엇는데..미성년자적발이 되고..
저희 모텔에 5-6개월정도 투숙하는 가족이 있는데.. 아주머니 아들 딸..
근데 딸래미가 자꾸 친구를 데려오네요..여자애를..
경찰단속된후.. 그 아주머니한테도 말씀을 드렸고... 그 딸래미도 친구 델꼬 들올때 잡아서 얘기를 했습니다.. 상황도 상황이니만큼..친구 좀 델꼬 들오지 말라고..친구만나더라도..근처말고 좀 떨어진데서 만나라고.. 근데 말이 먹히질 않습니다..
몇일전엔 편의점에 담배사러 뒷문으로 나가는데.. 그 딸래미친구랑 남자 3-4명이서 모여서..모텔옆에서 담배를 대놓고 피고 있습니다.. 사고 나오면서..남자애가 담배를 물고 있길래..
담배 안끄나? 하니 ..끄면서 껐는데요...ㅡㅡ
한보름전에두 차를 몰고 남자랑 여자랑 둘이 들왔길래..카운터 앞에서 보니 좀 어려보여서.. 신분증 보자 햇떠니.. 신분증은 없고..몇살이냐 물으니..17 살 이랍니다.. ㅡㅡ
이게 자꾸 일이 이상하게 자꾸 꼬일듯한 징조가 보입니다.. 다른장기 투숙하시는 어르신도..여자애들 자꾸 들온다면서.. 못들오게 해야 안되나? 하시는데..
그 아주머니가 사람아 되게 좋은 사람으로 보고 있는데 ..이게 자꾸 뒷통수를 맞는 느낌도 나고 그렇네요....
이거 과감하게 방을 빼달라고 해야하는것인지..아 자꾸 꼬일려고 할려는게 짜증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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