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위 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낀세대라고들도 말한다..
부모 모시는 마지막 세대요.. 자식에게서 독립된 노년을 맞는 첫세대라나...
좀더 심하게 표현도 한다. 자식에게서 버림받는 첫세대라고....ㅎㅎ
돌아보면 부모님 모셔야 한다는 책임감은 젊은날의 멍에였었다..여자인 나는 이중으로
내부모에겐 더욱 못했고. 시부모님 도 마음만 천근은 되게 억눌러 무겁게 느꼈지만. 과연 잘해드렸을까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글쎄다... 여튼 지금은 내아이들에겐 그런 짐은 안겨주고 싶지 않다...
헷갈리는 시행착오 속에서 한해한해 나이를 먹어가는 게 30대 가 아니든가...내아이들이 그런나이.이구나..
저들 일만도 머리아프고 예산은 빠듯할테고.. 그런 내아이들에게 짐되는 건 싫다..
내가 버겁게 느꼈었던일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거다..
여자의 노년은 100세를 보고 계획을 세우라고들 한다..
편안한 독립노년을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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