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 책도 봐야할것 같고 독심술도 배워야 할것같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생이라는것
너무 오묘하고 참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한것 같네요. 슬프기도
하고요.. 내일은 무슨 일이 생길까 하고 생각하게 되고요. 인간관계라는 것 날이 가면 갈수록
힘든 것같아요.. 이일을 하면서 사람과의 교류가 적어지면서 나 자신만 생각하게 되고
삐뚤어지는 것도 같고 남을 먼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나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돌아서면 후회할 행동을 하네요.
남을 울리고 싶지도 않고 내 자신도 울고 싶지 않은데말이죠. 돈이라는게 먼지
길거리에 개도 안 물어간다고 하는 돈인데 뉴스를 보면 돈때문에 살인도 일어나고
형제들간에도 싸움도 일어나고 돈을 벌기위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것을보면
삶의 회의를 느끼니까요. 어떻게 남은 인생을 아름답고 남을 도우면서 살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너나 잘 살라고 하는데 오지랖이 넓어서 일까요.? 다들 너보다 나으니까
니 살길 가라고 하는데 요즈음에는 슬픈 장면이 나오거나 동물 농장을 보고 많이 운담니다.
슬픈 노래를 들어도.. 나이가 들으면 다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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