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일을 처음에 뛰어들었을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정도 했네여..
마지막 일자리에서 1년정도 일하고 지금 거진 한달정도 쉬구선 다시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2년 정도 당번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이 많이 힘들어도 개인 숙소!! 빡시게 일하고 와서 혼자 쉴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버틸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가게 지배인도 매일 하는 얘기였는데 사람이 일이 힘들고 괴롭고 스트레스 받아도
쉬는 시간에 혼자만에 시간 혼자 음악도 듣고 보고 싶은거도 보고 편하게 통화도 하고 하다못해 우스게 소리로.
야동이라도 봐야 스트레스 풀고 다음날 또 일할수 있는거 아니겠냐 매일 이런 대화 했거든여..
이제 다시 일을 구하려고 찾아보니까 개인숙소를 찾는건 참 어려운일이긴하네여..
어찌보면 가장 큰 조건이되는걸까요? 첨에 아무생각없이 일구할때는
어디든지 뭘 어떻게 하든지 원래 모텔쪽은 그렇구나 그러려니... 하고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해보자!!
이런 패기로 구했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나름 짬좀 먹었다고 이 조건 저 조건 따지게 되네여.
뭔가를 알아버린 지금의 제 모습이 일구하는데 더 힘든게 사실이네여.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네여 어디 좋은 일자리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ㅠㅠ..
서울쪽에 개인숙소 1인실 주는데 어디 없을까여..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8272 | 차라리..아무생각없을때가 좋았지(2) | 용쭌 | 1648 | 12.03.26 |
8271 | 파주 캣츠 (2) | dydqud | 178 | 12.03.26 |
8270 | 나는 도대체 왜 대타 알바를 하는지 모르겠어~(2) | 열라게 | 1616 | 12.03.26 |
8269 | 새로 얻은 직장... 이런곳이 있을까...?(7) | poss YUI | 1719 | 12.03.25 |
8268 | 조빵님 (5) | 10년뒤 | 1668 | 12.03.25 |
8267 | 조빵이 우리가게 옆이네(1) | 돼지털프라자 | 1735 | 12.03.25 |
8266 | 제가 지금 노숙하는 처지라..자존감이 없어서 그런대요..청소 보조는(8) | 10년뒤 | 1882 | 12.03.25 |
8265 | 밑에 무인텔 님이 올리신 메이드 구인.낚시인가요??할만한가요? | 10년뒤 | 1622 | 12.03.25 |
8264 | 요즘들어 중국이란 나라가 참 대단하다고 느끼네요(5) | 문따보니다른방 | 1171 | 12.03.24 |
8263 | 악덕 오너들 정말 너무하네요(8) | 뽀쭈 | 1418 | 12.03.24 |
8262 | 이젠 당번 나이가 다 찼구나~ | 열라게 | 1838 | 12.03.24 |
8261 | 장사가 왜.. 금요일인데.. | 돌아브렀냐 | 788 | 12.03.23 |
8260 | 야간 메이드 정말 안구해지네요 ㅠ.ㅠ 야간메이드 하실분~~ 없나요~~(3) | 무인텔 | 1720 | 12.03.23 |
8259 | 생 초보인데요..이런곳 괘찮은 곳인가요...(8) | 10년뒤 | 1655 | 12.03.23 |
8258 | .(2) | 별빛속삭임 | 1661 | 12.03.23 |
8257 | 맥주권~(8) | 신촌에서 | 1894 | 12.03.23 |
8256 | 고수님들 ~질문요^^;;(8) | 블루나인 | 1577 | 12.03.23 |
8255 | 울 모텔 옆 모텔...ㅋㅋ(1) | 조빵난데이 | 1575 | 12.03.22 |
8254 | 크레이지머니배틀로얄(1) | eptmskdl | 1629 | 12.03.22 |
8253 | 캐셔 급구합니다.(7) | andy1217 | 1441 | 1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