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파라다이스 모텔
울놀자등록일2012.09.15 17:10:44
조회1,861
정말 개념없는 업주 어제 청양에서 전화해서 보조 구한다고 하길래 무작정 낼 오라고 하더니 아침부터 일찍 출발해서 면접 보러갔더니 카운터 영감 울 가게 하고는 맞지가 않네 ㅋㅋ 나원참 이유인즉 앞전에 월급 얼마받았냐구 해서 솔직히 이야기 했더니 안맞다고 하네요 나원참 그래서 신경이질 안나겠어요 그래서 막 퍼부었어요 차라리 그럴거면 첨부터 이야길 하던지 왜 사람 오라가라 지랄하냐구 거기다 제가 그랬어요 ㅋㅋ 대놓고 참 돈이 좋다구 평생 한평생사냐규 정말 개념없는 업주들 많네요 ㅋㅋ 정말 개념있는 사람들은 없을까요? 가뜩이나 그저게 당번 알바갔다가 24시간 일하고 청양와서 바로 내려왔구만 정말 화가 안풀리네요 저런곳은 아마도 종업원이 돈벌어준다는걸 모르는가봐요 암튼 참고히세요 그래서 방금 다른 일자리 구하다 면접봤는뎅 ㅋㅋ 완죤 조으당 사장님 젊으시구 지배인님 완죤 멋지시구 ㅋㅋㅋ 그래서 일자리 구했어요 이직은 몇번 안해봐서 정말 맘고생이 심했는뎅 이곳에서 정말 열심히 잼나게 고생하며 일하려구요 아무리 돈이 우선시 되는 세상이라지민 이건 아닌듯 싶어서 몇자 아니 길게 넋두리하게 되네요 여러분 모두 주말인데 수고하시구 건강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