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안녕하세요~

모텔리어 생활하다가 그만둔지도 벌써 석달이 지나가네요~

가끔 이곳이 궁금해 들어와볼까도 하다가 지긋지긋한 생각이 떠올라 선뜻 못들어오게됬는데..ㅎㅎ

여전히 모두들 열심히....그리고 힘들게 생활하시네요~

저는 그만두고 지방 동네에서 조그만 컴퓨터 가게를 차려서 a/s도 하고 판매도 하네요.

좋은점은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얻은거고, 나쁜건 자영업이 다 그렇겠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네요~

하지만 맘이 여유로워진거만 해도 큰거 얻은 느낌이네요.^^ 지방이라 적게 벌고 적게 쓸려고요~

아참, 모텔리어 님들께 뭐 하나 여쭤볼려고요~

제가 모텔 매니저 근무할땐 컴터를 직접 고쳐서 모르겠는데...

다른 모텔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직원분들이 고치시나요? 아니면 업체를 두고 정기유지보수를 하시나요?

 회사랑 은행 몇군데 정기유지보수하는곳이 있긴 하지만 모텔쪽은 어떤가 하고 여쭤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컴터에 대해서 궁금하신거 지방이라 찾아뵙진 못하겠지만 쪽지주시면 틈틈이 확인해서 답변드릴께요^^

모두 해피 추석 되시구요~ 날이 점점 쌀쌀해 지니까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