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가나 감시 카메라가 나를 주시하고 있다.
길을 걸을 때도 차를 운전할 때도 쉬지 않고 나를 지켜본다.
기분이 정말 안좋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정부에서는 방범용이라고 적당히 변명하면 되지만 감시 당한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엄청
안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이 감시 카메라가 프론트 내부에도 설치된 업소가 많은것 같다.
집에 누워서 보고 있는 업주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만 가는 업종인데 프론트 안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의심이 너무 심하면 그것도 병이다.
의처증이 심해지면 그 끝은 이혼이고 살인도 저지르게 된다.
모텔 업주 중에는 중증의 의처증이 없었으면 좋겠다.
믿어야 한다.
내가 알기로는 거의 대부분의 모텔리어들이 양심이 바르고 참 좋은 사람들이다.
지금 프론트 내부까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 업주분은 당장 폐쇄시켰으면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9632 | 나이를 먹다보니(2) | 싼티할아버지 | 1430 | 12.10.30 |
9631 | 감시 카메라는 어디까지?(1) | 잔잔한 물가 | 1564 | 12.10.30 |
9630 | 요즘....(1) | lsmin2352 | 1627 | 12.10.30 |
9629 | 영등포 라이프 아이동에서 쫑냈다(4) | 끔상 | 1660 | 12.10.30 |
9628 | 모텔리어분들!! 추워집니다.(2) | 레몬맛농약 | 1617 | 12.10.29 |
9627 | 딱됐어님 보세요!!(2) | 배팅외길20년 | 1529 | 12.10.29 |
9626 | 요즘에(4) | 배팅외길20년 | 1555 | 12.10.29 |
9625 | 모텔업은 직장인가?아니면 일용직인가?(5) | 잔잔한 물가 | 1200 | 12.10.29 |
9624 | 블랙을 좋아하는 야놀자 ㅋㅋㅋㅋ(3) | 종이1 | 1634 | 12.10.29 |
9623 | 피장파장의 원리(1) | 잔잔한 물가 | 1572 | 12.10.29 |
9622 | 당번일 하면서~!(3) | 짱대리 | 1577 | 12.10.29 |
9621 | 배팅 자신 있으셔도 이곳은 좀 그런데...(4) | 성공하는삶123 | 1570 | 12.10.28 |
9620 |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실래요...(10) | storm3333 | 1538 | 12.10.28 |
9619 | 혹시 ㅂ ㄹ식스 갔다온 사람?(6) | Sin e 내린i | 1896 | 12.10.28 |
9618 | 어느 택시기사의 이야기(실화임)(2) | 잔잔한 물가 | 1537 | 12.10.28 |
9617 | 모텔 돈빼돌리던 아는 옵아이야기(9) | 얼굴이진상녀 | 1541 | 12.10.28 |
9616 | 야놀자 가맹점의 장단점은 뭘까요?(2) | 잔잔한 물가 | 1570 | 12.10.28 |
9615 | 앞으로 면접 볼 때(2) | 잔잔한 물가 | 1585 | 12.10.27 |
9614 | 쫌 있으면 빼빼로데이(6) | 얼굴이진상녀 | 1590 | 12.10.27 |
9613 | 영등포 i 가 아닌데 cf로 나오네(4) | 장훈박 | 1674 | 1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