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ㄹ ㅅ 모텔주인
건물도 자기 소유 그외 그근처 상가 한채
또 대전에 모텔 건물 소유
이만하면 부자소리 들을만하죠
근데 실제 사는것보면 정말 거지처럼
살고 있어요
돈이 아까와서 당번도 보조도 캐셔도 구하지 않고
사장네 집식구들이 번갈아 가며
카운터를 보고 있으며
사장은 밤에 단칸 카운터에 이브자리를 허술하게 펴놓고 자고
사모는 청소이모 숙소에서 이모들과 같이 자고
아들은 야간하고 낮에는 객실<창고겸>에서 자고
먹는것도 아까와서 잘 먹지도 않아서 그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같이 개고생
사모는 항상 먹다남은 찌꺼기만 먹고
~~~~~~~~~~~
사장네 식구들 옷 입은건 더 말할나위도 없고
세분다 회색 낡디낡은 잠바 그것도 맨날 맨날 그옷만
돈이 억소리나게 있는분의 삶입니다
돈은 말입니다 벌줄고 아낄줄도 쓸줄도 즐길줄도 알아야 돈이 아니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억억 소리나게 부자면 먼소용이 있겟습니까
사는내내 고생만하다 가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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