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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제가 몸바쳐 일하는곳을 소개합니다
오전 9시 출근 오후 9시 퇴근으로 첨에 들어옴.
하는일 :카운터 지킴이
가끔 주말에 바쁘면 카운터 버리고 배팅쳐줌10개 정도 치는데 딱 18분걸림 (투배팅)
여기서 주말 대실 15개 내외로옴 ㅋ 객실 38개인데 딱 토요일만 만실임
근데 떠블이 없음메다.(4개월여 동안 떠블 1개침)
맥주 한달 평균 0.7개 나감 ㅋ 나머진 제 배속으로 들어가고요.
월급 150 쉬는날 없음.제가 쉬면 울사장이 36시간을 봐야해서리...눈물 흘릴까봐 안쉼.
안 쉬어도 월급은 그냥 150임 ㅋ
사장 돈얼마 없는분임 월세인데 겨우 월세 내고 직원 월급주고 사장 2백가져가나...함
제가 결산을 하는데 어떨땐 2백도 안됨 ㅋ
근무시간 위에꺼도 구라임...아침 7시나 8시쯤 나와서 퇴근 11~12시에함 ㅠ
4개월동안 하루 6시간 이상 자본적 없음.
근데 저...여기가 좋아요 어떡할까요? ㅋ
울 불쌍한 사장외 청소부부팀 밥이모님이랑 진짜 가족처럼 (중국분 없음)지내고 있음메
장사 잘되게 응원의 글좀 달아주세요~ ㅋ
참고로 저 잘생기고 대학교도 나오고...
근데 여자도 없고 머리도 나쁨 ㅋㅋ
카운터에 앉아.빗소리에 비네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어느 바보같은 당번이...
난 그래도 여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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