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모텔에서의로또
범팬티소년등록일2013.07.06 04:14:55조회1,518

	
옛날근무하던곳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토욜날 새벽에 카운터보구있는데 술취한 아자씨 입장
방줘 라고 반말 날려주시고 나는 손님 5마넌임다하고 받아치고 다시 손님이 나갈때준다고 하면서 반격 순간 욱할
뻔한거 참고 손님 방값은 선불 (뿌잉뿌잉^^*)하면서 친절한
미소로 방어 그렇게 10여분정도 공수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대치를 하고있었음 그러다가 손님이 에이 얼만데 그러면서
짜증내듯이 지갑을 꺼냄 나는 5마넌이요 하면서 돈받을 준비 지갑에서 돈을 꺼내줌 근데 손님 손에서 나에게 온건
만원 세종대왕님이아니라 만엔짜리 5장 헉 이건머지
잽싸게 받아서 챙기고 내가 할수있는 모든 친절을 동원해서
손님객실까지 에스코트 방안까지 무사히 들어가시는거 보구
나올때는 90도인사 내돈으로 5마넌 채원놓고 나서
5만엔은 내가 고맙슴다 하고 씀 그 손님은 3시간도안되서
나가심 나갈때도 손님께 앞으로 모든일이잘되시길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사

그날 일이 생각나서 문득 적어 봅니다 ^^ 옛날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11812 즐거운 주말입니다~~~ㅋ(1) 무한360 1687 13.07.06
11811 좋은말씀입니다. 애플아이폰5 1690 13.07.06
11810 은근히 지방쪽에서는 당진에서 사람을 많이 구하네요?ㅠ(2) 모카카페 1552 13.07.06
11809 모텔에서의로또(1) 범팬티소년 1518 13.07.06
11808 고수님들 문의좀 (6) 산타페 1498 13.07.06
11807 죽을만큼 아파서(3) 베팅왕이재탕 1534 13.07.05
11806 오늘이 어느덧 월급날~월급받았다~ 야후~(3) 심신산란 1643 13.07.05
11805 올만에 글올리네용~ ㅋ ㅑ 몇달째 쉬지도 못하고 매일나오네~(2) 심신산란 1705 13.07.05
11804 내가 일 하는 가게이야기 2(4) 범팬티소년 1519 13.07.05
11803 울 지밴ㅋㅋㅋ(5) 고딩당번 1465 13.07.05
11802 바로옆가게 리모델링관련(4) 당번왕 1583 13.07.05
11801 내가일하는가게이야기1(11) 범팬티소년 1649 13.07.05
11800 재미없다.(4) 전설의미인 1475 13.07.05
11799 여행읉떠나요(4) 베팅왕이재탕 1593 13.07.04
11798 모텔업에서 사람뽑네요~(10) 꺌꺌이 1581 13.07.04
11797 여긴 아고라처럼....실시간으로 댓글이 안달리는구나....흠냐...(9) 아놀자구 1541 13.07.04
11796 여기 혹 모텔 지배인들 계십니까?(5) 아놀자구 1511 13.07.04
11795 모텔업 운영자 보시우.(2) 아놀자구 1429 13.07.04
11794 영업좀 하긴 해야 하는데.....(1) 아놀자구 1508 13.07.04
11793 아....된장....(4) 아놀자구 1733 13.07.04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