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70살도 청년이라고 하니
환갑 지난 사람은 나이먹었다고 명함도 못 내는 세상이 되었다.
24 살에 시집온 꽃다운 아내도 이제 한 달만 지나면 환갑을 맞는다.
이래 저래 고생도 했겠지만 되돌아 보면
아내와 함께 한 시절 행복하게 잘 보냈다.
다섯이나 된 자녀들도 속 썩이지 않고 잘 자라 주었으니 고마울 뿐이다.
앞으로 남은 날도 지금까지 처럼만 잘 보낼 수 있다면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학교 졸업하고는 보통 사람이면 부러워할 만한 직장에서 근무했고
아이엠에프 후폭풍으로 그만두고는
명동 한 복판에서
13년 동안 한 장소에서 개인적인 일을 하다가
임대료는 해마다 오르고 동종업종은 하루밤 마다 더 생기고
상도의는 찾아 볼 수도 없는 무한 경쟁이 싫어서 그만 두었다.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이어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이번에 고향과 가까운 정읍에 모텔을 사서
8월1일날 오픈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급여를 얼마나 주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아직 함께 일할 사람도 정하지 못했다.
처음이다 보니 시행 착오도 있을 것이나
우리 모텔에 오시는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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