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쥐와얼라들 - 시대유감
[가사]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거 자식들 되게 시끄럽게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인형을 들고 거리를 해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바로 오늘 올 것 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부러져 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넌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오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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