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계획된 휴가가 다 어그러졌습니다
휴가받아서 바닷가 놀러갈려고했는데
4개월내내 집에서 살림하던 여친님이 느닷업이
취직이 돼서!!! 휴가가기로했던 바닷가대신 방콕으로 갔습니다~~~~~~~~~
아~~~~~~~~~~~ 휴가 안가고 일하면 50만원 준다고 했는데
이런 망할...휴가를 PC방에서 보내다 왔습니다 ~~~
저~~밑에 케리비안베이냐 오션월드냐 물으시는분 완전 부럽습니다...ㅜ.ㅜ
그래도 뭐 여친님 취업에 기뻐해야하겠지요...
근데.. 똥 싸고 카레뭍은 휴지로 똥닦은...이 기분은 뭘까요...
젠장...
지금쯤 다들 꿀같은 휴식중이겠군요~!
오늘도 당번님들 수고하셧습니다 ~
고생해서 벌은돈 마니마니 저축합시다~!!!
폐지줏으러 오는 할아버지 보면 항상느낍니다
난 노후에 저렇게 안살아야지...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요 ^_^ 글이 산으로갔네요
오늘도 고생했다고 자기 자신한테 격려와 화이팅을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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