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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같이 서로 사랑한다면.
몽진이등록일2013.11.09 10:49:50조회3,980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이야.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 싶어.
이 사랑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라도..."

나만의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내 삶이 살아있는 시간은
당신과 함께할 때 뿐입니다.

- 김하인 <국화꽃 향기> 中 -





땅속 깊이 뿌리박은 나무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해본 기억이 있으신지요.

평생을 살아가면서 그런 마음을 가질 만큼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 가슴아픔에 자신이 후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마음을 다해 사랑하였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것은 분명 축복 받은 일 입니다.

사랑하고 살아가면서

나무와 같은 마음을 서로가 변치 않고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비록 날씨는 겨울같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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