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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의 심리
소리쳐야등록일2014.11.15 16:38:35조회2,218

	
여러분은 심리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일례로 제가 카운터를 잠깐 봐주면서 객실 상층에 올라갈일이 생기면 카운터안에 돈통을 어떻게 해야할까요.저는 우선 돈이 눈에 안뛰게 돈통을 뒤집어 놓습니다. 그럼 객실올라갔다 온사이에 누가와도 돈이 안보이기에 몰래 돈을 안훔쳐가기때문입니다.손님이 1차적으로 돈이 눈에 보이면 들고 뛰는 범죄를 저질를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런의중을 가지고 돈통을 뒤집어지만 cctv를 보는사람은 과연 그런 생각을 할까요.캐샤는 그런생각을 할까요.아니죠 cctv를 보는사람은 돈을 가지려 한다가 안가져간걸로 생각할것이고 캐샤는 돈을 가지고 훔쳐갈려다 만걸로 생각할겁니다. 서로 다른생각을 하면서 그것이 반복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사람이 물건을 잃어 버리고 찿으로 와 저는 찿아줄려고 10분이고 찿고 또찿고 쇼파밑이면 침대밑이면 협탁밑이며 다 찿아서 찿아줄려 합니다.하지만 카운터에 앉아있는사람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또 만약 손님이 여자였다면 말이죠.이불빨래를 하고 먼지를 털러 옥상에 가서 이불을 깨끗이 해 손님이 깨끗한 이불을 쓰게 하고 싶은게 제 맘이라면 카운터를 보는 사람은 왜 자꾸 자리를 비우나 생각을 한다는거죠.
그렇습니다.하나의 일을 두고 모든사람이 자기위치에 맞게 다른생각을 합니다.그럼 누구의 잘못이냐
애초에 잘못된거 없습니다.각자의 생각이 달라 벌어진 오해이니까요.그렇습니다.우리는 늘 자신의 위치에서 착각하며 남들도 나처럼 생각하고 이해해줄거란 생각을 하고 살아 간다는겁니다.결국 잘못한 사람은 없는데에 너는 가해자요 나는 피해자다가 성립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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