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03.09 12:32:26) | 답글 신고(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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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 하는 사람들 끼리 싸우게 만드는 겪이죠 .... 아무리 계산대를 맡더라도 업무에 집중 하고 .... 남들 하는 거 처럼 , 그 자가 눈치가 있다면 말이죠 그쵸?? 눈치 없으니까 남들 객실에서 비품 정리 침대 교환 시트 교환 다 할때 계산대에서 놀고 있는거 보면 순간적으로 열 받을 만 하죠 .... 아니 , 본인은 !! 정작 본인은 !! 이러는데 저 인간은 왜 놀고 자빠진 거야?? 이러면서요 .... 저도 감정적으로 달은거 같지만 솔직히 악감정 없이 담백한 사실대로 쓴거죠 , 이거 보고 기분 나빠 시비 걸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님 답변 댓글을 더 읽어 보았는데 , 정말로 불평 불만 싸이면 솔직히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화풀이 대상이 되죠 .... 주변인들이 피해자가 되는 거죠 한마디로 , 영화 중에 영웅 : 천하의 시작 이란 것을 보면 황제와 조나라 자객 간에 대화가 참 명상 깊어요 , 님 마지막에 쓰신 글 , 맞는 말이에요 .... 황제가 자신을 암살 하려던 자에 말을 듣고 감탄 하게 되죠 , 지금 까지 자신을 알아 주는 사람이 수십억명 중에 단 한명도 없었는데 .... 나를 죽이려는 자가 자신을 가장 깊게 이해 해주고 자신을 가장 잘 알아준다고 눈물 보이고 , 황제가 하는 말이 날 죽이려던 자가 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날 잘 이해해주고 날 가장 생각 해주는 자였다고 말하죠 .... 인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을 남겼죠 .... | |
익명 (16.10.03 03:59:07) | 답글 신고(0) |
ㅇㅇ | |
익명 (16.10.03 03:59:07) | 답글 신고(0) |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