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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2018 숙박업 이슈 톱 10] 공유숙박, 이슈는 커지고 결정은 안나고

    [특집-2018 숙박업 이슈 톱 10] 공유숙박, 이슈는 커지고 결정은 안나고

    작년 12월, 제1차 국가관광 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포함한 안건이 심의·의결되면서 공유숙박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관광진흥에 관한 기본계획 중 지역관광 품질향상을 위해 공유민박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서다. 공유민박업이 시행될 경우, 도시지역 내 주거 중인 주택에서도 허가만 받으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숙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 [특집-2018 숙박업 이슈 톱 10] 한한령 해제 움직임으로 중국인 관광객 다시 증가

    [특집-2018 숙박업 이슈 톱 10] 한한령 해제 움직임으로 중국인 관광객 다시 증가

    2016년 여름부터 시작된 중국의 한한령(한류금지령)이 2018년에 들어서며 점차 해제됐다. 2018년 11월 기준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된 중국 지역은 베이징, 산둥, 우한, 충칭, 상하이, 난징, 쑤저우, 우시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1월과 2월 전년 대비 성장률이 감소 추세를 보이던 중국인 관광객 수는 3월을 기점으로 크게 증가했다.
  • [특집-2018 숙박업 이슈 톱 10] 특급 호텔의 중소형 호텔 시장 진출

    [특집-2018 숙박업 이슈 톱 10] 특급 호텔의 중소형 호텔 시장 진출

    대형 호텔 시장이 포화상태다. 고급 브랜드 전략을 내세우던 특급 호텔들도 이제는 몸집을 줄이고 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대형 호텔들은 규모가 작고 가격이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를 내놓기 시작했다. 신라호텔의 신라스테이, 롯데호텔의 롯데시티호텔 등이 그 예시다.
  • [특집-2018 숙박업 이슈 톱 10] 가성비 앞세운 일본 호텔의 진출 가속화

    [특집-2018 숙박업 이슈 톱 10] 가성비 앞세운 일본 호텔의 진출 가속화

    2015년 도미인 호텔, 르와지르 호텔,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등이 들어서면서 업계를 긴장하게 만든 일본 브랜드 호텔이 2018년에 다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국 숙박시장은 국내 숙박업소는 물론, 해외 브랜드와도 경쟁을 펼쳐야 하는 각축장이 되고 있다.
  • 숙박업 투자, 야놀자를 만난 후 결정하세요!

    숙박업 투자, 야놀자를 만난 후 결정하세요!

    숙박업 투자는 토지/건물 매입부터 인테리어 리모델링까지 투자 비용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게다가 관련 정보도 턱없이 부족해 업력이 긴 베테랑 업주에게도 리모델링이나 점포 확장은 어려운 숙제 중 하나다. 야놀자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매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숙박업 투자 정보와 사업 동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성황리에 진행된 야놀자의 숙박사업 설명회의 현장 모습을 공개한다.
  • 안전한 점포 매매 노하우

    안전한 점포 매매 노하우

    숙박업은 부동산 기반의 공간 서비스이기에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점포 선정이 중요하다. 점포의 선정은 향후 운영 수익뿐 아니라 자산가치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한 전체 창업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한번 계약을 하면 선택을 돌이키기 힘들어 무엇보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다. 지난 13년간 수백여 개의 직·가맹점 개발을 진행해온 야놀자가 손해보지 않는 우량 점포 선정 노하우를 공개한다.
  • 한 해의 끝, 12월의 크리스마스와 연말 프로모션

    한 해의 끝, 12월의 크리스마스와 연말 프로모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왔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과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면 괜히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연말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해줄 호텔업계의 크리스마스와 연말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 [특집-어메니티] 고객은 실제 얼마나 많은 어메니티를 사용할까? ② ROI와 가치

    [특집-어메니티] 고객은 실제 얼마나 많은 어메니티를 사용할까? ② ROI와 가치

    과연 고객이 원하는 어메니티는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만약 고객 중 재방문 고객이 있다면 처음 방문했을 때와 반복 방문했을 때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해 고객 확보와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틈새를 발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무료 수영장은 고객 유입에 도움이 되고 무료 스파 이용권은 고객의 발길을 돌리는데 유용할 수 있다.
  • [특집-어메니티] 고객은 실제 얼마나 많은 어메니티를 사용할까? ① 코넬대 분석 자료

    [특집-어메니티] 고객은 실제 얼마나 많은 어메니티를 사용할까? ① 코넬대 분석 자료

    숙박시설에 투숙할 때 고객은 다양한 어메니티를 마주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의 이러한 어메니티는 추가 서비스나 별도의 비용 없이 고객에게 제공되는 것에 해당한다. 샴푸, 컨디셔너, 목욕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어메니티에 해당한다. 하지만 해외의 기준에서 어메니티는 비즈니스센터, 수영장, 스파, 무료주차 서비스, 컨시어지까지 호텔이 제공하는 모든 편의시설을 의미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즉, 아침식사, 인터넷, 금연시설, 심지어 에어컨과 커피까지 어메니티에 포함된다.
  • [이 달의 숙박] 보이지 않는 곳까지 고객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노력하다

    [이 달의 숙박] 보이지 않는 곳까지 고객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노력하다

    파티오세븐(PATIO7)의 숫자 7은 천지창조 7번째 날인 지구 완성의 날이자, 휴식을 취하는 안식일을 의미한다. 여기에 안뜰이라는 의미의 파티오가 결합해 휴식을 취하는 정원, 파티오세븐이 탄생했다. 고객은 이 곳에서 삶을 완성하며 안식을 누린다.
  • ‘대구역 THE ALTO(디알토)’의 고객 극대화 노하우

    ‘대구역 THE ALTO(디알토)’의 고객 극대화 노하우

    야놀자에서는 매 분기마다 '좋은숙박 TOP100'을 선정해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증된 제휴점을 추가 노출해 광고효과 극대화 및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2018년 2분기 좋은숙박 TOP100에서 경북지역 1위로 선정된 '대구역 THE ALTO(디알토)'를 살펴보자.
  • [특집-어메니티] 어메니티, 그 끝은 어디인가 ② 국내 사례

    [특집-어메니티] 어메니티, 그 끝은 어디인가 ② 국내 사례

    국내에서의 어메니티 개념은 대체적으로 객실 내 용품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최근 어메니티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나타나면서 영역 역시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호텔에서 고객을 위해 자체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기도 하고, 업계에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어메니티 상품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숙박업소가 잠을 자는 공간을 넘어 놀이와 재미를 위한 공간으로 변모하는 흐름에 따른 것이다.
  • 나 혼자 여행 간다

    나 혼자 여행 간다

    2018년,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에 이어 혼캉스(혼자 즐기는 바캉스)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욜로(YOLO)로 표현되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소비 성향의 확산과 더불어 9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가 직장인의 여행을 부추겼다. 퇴근 후 바로 여행을 떠나는 나홀로 여행족이 증가했다.
  • [특집-어메니티] 어메니티, 그 끝은 어디인가 ① 해외 사례

    [특집-어메니티] 어메니티, 그 끝은 어디인가 ① 해외 사례

    사전적으로 어메니티(Amenity)는 고객이 호텔이나 숙박업소에 투숙할 때 제공받는 모든 서비스를 총칭한다. 어메니티의 종류는 업소별로 다양하며, 무료일 수도 있고 사용을 위해 투숙객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믿음 가는 시스템 덕분에 추가 오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믿음 가는 시스템 덕분에 추가 오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숙박업도 결국 서비스업이고, 친절은 고객을 다시 오게끔 한다’라는 생각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강조하는 영등포 호텔야자의 오세진 점주. 호텔야자 영등포점은 올해 야놀자 앱에서 영등포 지역 예약률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년간 금융업에서 근무한 베테랑이었지만, 숙박업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던 초보 경영자가 어떻게 지역 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까? 오세진 점주의 중소형호텔 창업기를 들어보았다.
  • [특집-부티크 호텔 ⑤] 에이치에비뉴, 지역 특성을 호텔 공간에 담아내다

    [특집-부티크 호텔 ⑤] 에이치에비뉴, 지역 특성을 호텔 공간에 담아내다

    에이치에비뉴(H Avenue)는 야놀자 프랜차이즈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로컬 커뮤니티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하나의 브랜드를 사용하지만 각 지점별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간 콘셉트를 적용하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 [특집-부티크 호텔 ④] 포숑 로텔 파리, 모든 고객 취향에 맞춘 요리 제공

    [특집-부티크 호텔 ④] 포숑 로텔 파리, 모든 고객 취향에 맞춘 요리 제공

    2018년 9월 1일 프랑스 고급 음식 납품기업 포숑(FAUCHON)은 처음 회사가 설립됐던 1886년 마들렌 광장에 부티크 호텔인 포숑 로텔 파리(FAUCHON L’Hotel Paris, 이하 포숑)를 론칭했다. 건축가 리카르드 마르티네(Richard Martinet)와 아틀리에 팔루엘 마르몽(Atelier Pa luel Marmont)이 맡았다.
  • [특집-부티크 호텔 ③] 남이 할 수 있으면 부티크 호텔이 아니다

    [특집-부티크 호텔 ③] 남이 할 수 있으면 부티크 호텔이 아니다

    국내에서 부티크 호텔이라 불리는 숙박시설은 대부분 30~60 객실 정도의 규모다. 개인이 운영하기에 최적의 객실수이고 객실 점유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에도 좋다. 그 이상의 객실수가 되면 인건비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고정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은 매출 대비 리스크 확률 역시 높아짐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슈로 부티크 호텔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은 지역을 거점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통해 핵심 타깃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 [이 달의 숙박] 소설호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진정한 부티크 호텔

    [이 달의 숙박] 소설호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진정한 부티크 호텔

    소설호텔은 그 이름부터가 독특하다. 언뜻 문학 장르인 소설을 떠올리기 쉽지만, 소설호텔은 작을 소(小), 눈 설(雪)을 쓰는 절기 소설(小雪)에서 이름을 따왔다. 소설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올해는 11월 22일이다.
  • [특집-부티크 호텔 ②] 가치 있는 콘텐츠가 호텔을 새롭게 한다

    [특집-부티크 호텔 ②] 가치 있는 콘텐츠가 호텔을 새롭게 한다

    디자인 호텔을 대표하는 특징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더불어 그 공간을 채운 독특한 콘텐츠다. 호텔의 모든 면에 경영자의 철학을 담아낸 것은 물론, 기존 대형 호텔과는 운영 방식에도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또 지역적 특색을 활용해 차별성을 확보한 부티크 호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