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63개 중 25개소 선정
군포시가 지난 6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실시한 2018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숙박업 63개소를 비롯해 목욕업 12곳, 세탁업 12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무원 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4명이 2개 반으로 나뉘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반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게시현황, 객실관리, 식수 관리 등)과 권장사항(소화기, 물품, 욕실 관리 등) 등 점검 항목을 일일이 평가한 후 업소를 등급별로 구분했다.
숙박업 63개소 중 최우수업소(녹색등급)로 선정된 업소는 총 25개소였으며, 우수업소(황색등급)는 21개소, 일반업소(백색등급)은 17개소로 확인됐다.
이 평가 결과는 군포시 홈페이지에 공표되어 있어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