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관리 라는 한계에 부딛혔습니다.

당번만10년째 | 2011/04/12 | 조회수3713|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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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이라는 단어에 한 순간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관리 모텔중 1개 모텔에서 한 메이드분이 노동부에 최저임금이라는 내용하에


 


저희 모텔을 문제 걸었네요.


 


벌금이야 제돈으로 내면 된다 하지만, 그 동안 별 문제없이 컨트롤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늘어나면서 제 자신에게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 하였습니다.


 


지금 20~25명 컨트롤도 못하는데.. 더 커지면 어떻게 하나..


 


나에게 자질 이라는게 있나..


 


태어나서 반장 한번 해본적 없던 제 자신의 젊은 날을 후회하였습니다.


 


일단 사장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회원 여러분 내편으로 직원을 만드는게 말로써 글로써 가르치는게 힘들다는 건 알지만..


 


조금이나마 충고나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p.s 급여는 계약내용 대로 지급하였습니다. 150만 그러나 최저임금 규정에 의하여 법에 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