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살로 모텔에서 일한 경력은 8개월입니다.

첫 3개월은 1. 야간 카운터 2, 주차 3. 바쁠때 객실청소(배팅은 안함) 4. 객실점검...이렇게 4가지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있는 곳에서는 5개월 동안 1. 주간 카운터 2, 주차 3. 배팅 4. 수건, 타올개기 5. 빨래 이모 쉬는 날 빨래하기 6. 일회용품 만들기 7. 비품 현황 파악후 부족분 청구

물론 주간(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에 일어나는 모든 일(예를들면, 객실 변기 막힐 것 부터 복도 등 가는 것 등 소소한 것들은 다 해 보았습니다.)을 해 보았습니다.

 특히 주차는 현재 있는 곳의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는 완벽하게 할 수 있구요..... 이 정도면 당번보조는 안 해보았지만, 당번으로 가능할까요?(주간, 야간 근무시 계속 혼자 근무 했습니다.)

 현재 있는 곳의 월급이 140만원(음료, 식권 등 아무것도 없습니다.) 밖에 안 되어서.....옮길려고 생각중인데.... 이제까지 제가 해 온 업무들이 당번으로서 임무를 수행할때 무리가 없을지...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