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시 중간입장에서 생각해봅니다
최저 임금은 지켜져야 하지만 ..... 다른 업종은 시간제 최저임금만 지불해 주면 되지만 모텔 근로자에겐 숙소제공 식비제공 세금 비품사용등등 .... 모텔 근로자가 이기에 받을수 있는 혜택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신고가 많아지면 오히려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종사자들에게 되돌아 가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업주 입장에선 출퇴근 가능자만 모집하거나 외국인만 쓰거나 시간 조정을 통해 더욱 안좋은 결과만 가져올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입사하실때 월급을 모르고 들어간것도 아닐텐데요
일하다가 업주가 밉다고 신고할려고 증거모을려고 몇개월 더 일해야겠다는 분들 글을 읽다보면
서글퍼 지네요
전 대화로 안 풀리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이제껏 대화로 안 풀리는 일 또한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업주도 직원도 다 사람입니다
신고 보다는 눈을 마주보며 당당히 그러나 침착하게 대화를 가져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모두 고생하시는데 몇몇 나쁜 업주나 몇몇 신고 좋아하는 근로자들 ... 당신들은 똑~~~같은 부류입니다
서로가 한 지붕아래 일하면서 매일 매일 보며 일하는데 뭐하는 짓인지 ........
반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