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는 나중에 드리고 문의좀 드릴게요~~
저희 업소는 야놀자에 가맹되어있는 가맹점입니다
대실기준 일반 4시간 회원님은 5시간 요금 25,000원
숙박은 평일 19시부터이고 요금은 45,000원 야놀자회원님은 현금 결제시 5천원DC해서 40,000입니다
엇그제 회원님이 18시30분경 대실로 입실했습니다
그후 3시간50분이 지난 22시20분경 숙박으로 전환한다고 하네요
저희 밑에 직원이 "그럼 차액을 주셔야된다" 그러니 회원님 왈 "그럼 내려가서 차액을 주겠다"
이렇게 까지 애기가 끝나고 저한테 보고하고 대실 빠지는 시간이라 베팅을 도와주러 올라갔죠
그사이에 회원님은 내려와서 (참고로 전 부장입니다)
회원님 : "차액인 15,000을 주겠다"
부장 : "뭔소리냐!! 대실은 벌써 시간이 끝났고 숙박을 다시 결제해야된다 회원님이다보니 숙박을 결제하시고 대실사용료를 1만원만 청구하겠다"
회원님 : 아까 직원분 하고 통화하였는데 그렇게 애기가 됐다
부장 : 전 통화보고는 들었어도 그런 보고는 들은적없다 우리 직원내려오니 다시 한번 애기해봐라~~
이윽고, 직원이 내려오고 서로 약간의 말다툼중에
계속 같은말을 하는데 옆에서 들어보니 "차액"이 서로 생각한부분이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을 막았죠
부장: 사실 회원님들 상대하기가 너무 조심스럽고 민감하다
회원님 애기를 들어보니 차액이란 말에 서로 생각하는 부분이 틀린것 같다
회원님은 [숙박요금- 대실요금= 차액]으로 생각하시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대실을 사용하면서 반정도인 2시간 미만이라 치면 과감히 회원님 생각하시는데로 저희들도 생각하겠지만 벌써 사용시간이 반이 지나도 휠씬 지나고 일반인 사용하는 (그사이 10분이 흘러 딱 4시간1분 됐슴) 시간을 다 사용하고 그걸 숙박에 끼워달라치면 넘 무리한거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대실사용은 벌써 소진 됐고 다시 숙박을 결제하여야 하기때문에 저희들은 그 차액을 애기 한것이다
회원님이다 보니 대실사용료를 1만원만 청구하겠다
이렇게 애기 하니 회원님도 수긍하고 별(?)무리없이 퇴실하였는데 찜찜하네요....
회원님은 인터넷에 올릴 요량으로 계속 회원이라고 주지시키면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데 짜증납디다....
저희업소가 회원님들한테 현재까지의 후기글 70개중에 칭찬이 65개이고, 약간 욕먹는게 3개,
많이 욕먹은게(카운터의 불친절, 청소불량)2개인데 욕먹는글 올라올때마다 모든 직원들이
사기가 떨어져 야놀후기를 끈을까도 생각중입니다
혹시 님들 같으면 어떤식으로 계산을 했을가요
1. 대실 + 숙박
2. 저처럼 대실(1만원) + 숙박(사용한 시간도 있고 회원이다 보니)
3. 숙박으로 전환해서 숙박비만
그리고 질문한가지더
저희 홈피나 다른 업체 홈피에 보면 대다수가 대실이나 숙박할때 회원님들한테 현금결제시
DC(5,000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일 입실시간 주말입실 시간을 적어놓고 있습니다(저희기준 오후7시)
그럼 평일 입실시간의 기준은 무엇일가요??
제가 야놀자에 저희 업체를 관리하시는 분한테 여쭤보니 그 관리자님은 "말그대로 7시 이후에 숙박을 받는다"고 회원님한테 공지하는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의 생각은 그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근무하다보면 분위기에 따라 어찌어찌해서 대실손님도 없고 분위가가 좀 쏴하면 미리 숙박을 받습니다(저희기준)
그럼 님들은 공지한 시간 전에는 아예 숙박을 안받나요??
그건 아닐겁니다
대실 + 해서 숙박을 받는분도 계시고 저 처럼 오후6시라도 공지한 오후7시가 안됐어도 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라 숙박을 받는분도 계실겁니다(그때그때 달라요 처럼~~)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건데 공지에 올라와있는 입실시간을 회원님들 DC해 주는 시간으로
바꿨으면 하는바 입니다
무슨말이냐면은 예를들어 숙박이 오후9시부터다 하면 그전에 오시는 회원님들은 대실 상황에 맞게 숙박을 받긴 받데 회원할인이(5천원DC) 없게하자는 애기죠
오후9시 이후에 오시는 회원님들은 공지에 올려져 있듯이 현금결제시5천원 DC를 해주자는 말입니다
말이 넘 어렵나요??
간단히 적으면
(공지가 오후9시 이면 그전에는 할인 혜택이없고 오후9시이후 입실에 대해서만 할인혜택 있슴)
이해가 되실려나~~
하악하악님, 니모회떠님인가 그리고 성재대박님들 여기 보면은 저보다 휠씬 경험이 풍부한 선배님들이 많으신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