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2.20 19:55:39]

    크리스마스 이브날과 크리스마스날 북적 북적 손님들 많고.. 대실 손님도 많고 주어진 시간을 더 이상 못주다 보니.. 손님과 오해과 잦은 마찰도 생기죠.. 거기다 숙박을 하는 손님이나 대실이나 이벤트 한다 치고..
    양초 피우다 방바닥에 불태우거나.. 화재를 일으키죠.. 작년에 뉴스에서 비보를 접했는데
    옆방에서 이벤트로 양초에 불피우다가 밤애 숙박손님이 그 불이 자기방에 난줄 알고..
    완강기 이용 방법도 몰라서..그 커플이 옆방에 자던 두 커플 손님 그 높은 층에서 떨어져 죽은 사건이 기억이 나네요..;;손님들에게도 안전 수칙이 필요한것 같네요..

  • [13.12.20 14:36:20]

    이벤트 한답시고 초 잔뜩 사들고 와서 제발.. ㅠㅠ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뒤처리 정말 힘들어요!
    벽이며 바닥이며 이불이며;;;;
    하아....... ㅠㅠ
    살려주세요

  • [13.12.20 13:24:26]

    결코 즐거울수 만은 없는 크리스마스 ....
    미어 터지는 손님에 왕창 올린 요금 덕분에 몇번의 실랑이가 예상 되는데요
    슬기롭게 잘 참으시면서 기분 좋은 크리스 마스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올 한해 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고생만큼 보람된 한해 였기를 바라구요 남은며칠 마무리들
    잘 하셔서 기분 좋은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13.12.20 12:36:22]

    왜 크리스마스에 혼자인가...또르르..

  • [13.12.20 12:03:37]

    전현재 구직중이라... 휴휴 크리스마스전에 빨리 취직하고싶어요. 알바도잘없고 면접보기도 생각처럼쉽지않네요.
    크리스마스에 울모텔리어님들 고생하시구요.힘내세요.저역시 1년전크리스마스때 보조일할때 손님도많고
    쓰레기또한 최고로마니나오더라구요.방도다엉망이고. 케이크떨어진거..바닥에묻은거...케익기름때문에 바닥
    딱다가..혼이다빠지는줄알았어요. 계속춥다고하네요.. 다들몸건강유의하시구요.저두하루빨리 취업할께요
    구직자님들도 모두모두 화이팅 좋은일자리 찻으시길바랄께요..
    본이벤트 제목이 나도크리마스때쉬고싶다인데..저한테... 나도크리마스전엔 취업하싶다라고외치고싶네요

  • [13.12.20 12:01:57]

    12월의 고난의 길이 보이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날과 더불어 손님에게 당홍 혹은 고난의 시간이죠...
    요금을 2배로 받아야하는데 호텔이나 모텔측에선 이벤트도 없고..
    그저 그날 하루라고 요금만 2배로 받는데.. 그날에 손님들의 원성을 듣게 됩니다..
    예전에 손님한테 조금한 달력 갤린더로 맞아보고. 소화기 들고 진상 떨던 손님도 보고..
    사장님은 묵묵히 돈이라도 깍으면 너네들 요령도 없냐는둥 눈치만 주고.
    중간에서 이리 차이나 저리 차이나 힘드네요.. 단골손님들한테 돈 조금이라도 더 받으면 않온다 그러고..
    그렇다고 방 다 팔아서 사장님이 "수고했다"격려 해주는것도 아니고
    수고비라도 따로주는게 아니라. 맛있는 야참 간식을 주는것도 아니고.. 나몰라라 하는 수준이고..
    휴.~ 그날은 밖에서 놀러 다니고 애인이 잇다면 사정이 다르겠지만... 하루하루 반복 되는 삶에..
    이리 저리 치이는 고난의 날이라 생각합니다..모텔리러여러분 다들 힘냅시다..ㅜ.ㅜ
    손님한테 멱살 잡히지말고 무난한 하루가 가길 기원합니다..

  • [13.12.20 11:11:37]

    날씨 추운데 고생 많으신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 [13.12.20 09:58:10]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줘야하는 식충이...
    크리스마스에는 설거지라도 좀 도와줬으면...
    참 좋겠네...

  • [13.12.20 03:39:03]

    저희업소가 주택가이고 대부분 단골분들이셔서 예약이 그리 많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그날은 가격이 있다보니..
    그래서 그냥 현재 책정한 가격에 빨리 만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사건사고없이 조용히 연말까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 [13.12.20 02:38:04]

    크리스마스.. 도대체 누굴위한 날인지.. 따듯한 가족들의 모임인지.. 행복한 커플들의 추억의 날인지..
    매너는 그지같이 없고.. 나보다 남은 더 낮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크리스마스 되면.. 모든 사람들이
    지가 원하는것들만 하려고 너무나도.. 그지같은 마음을 가지는듯.. 물론 행복한 사람도 많지만..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건.. 너무나도 힘든건가.. ㅎ ㅏ.

    제발 좋은 마음만 가지고 살고 싶으네.. 다들 그럽시다.. ㅈ ㅔ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