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2.24 10:48:43]

    저도 힘들고 직원들도 모두힘든날이지만...
    몸이불편해서 집에혼자계시는 아버님이 너무신경쓰이네요
    지방이라 자주갈수도없구
    빨리돈벌어서 집근처에서 맘편히 근무하고싶네요
    드디어오늘이 왔군요 24일! 다른연인들에겐 참 설레이는날~ 우리직원들에겐 참 긴장되는날~
    모두힘내세여^^

  • [13.12.24 00:15:27]

    크리스마스를 핑계로 진정성 없는 댓글놀이하는 야놀자운영자님 좀 쉬면 안될까요?
    차라리 크리스마스엔 직원들 쉬게 하자고 캠페인을 하시지요.
    직설적인가요?
    캠페인은 몇 년동안 3개인데 무슨 댓글놀이가 이리도 많은지.

    먹고 살기가 쉬운 일은 아니라 하나
    하여간 고생이 많네요.
    마음에 없는 말 하며 살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
    말해봐야 쇠 귀에 경읽기임은
    소위 개뿔도 없는 주제에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가진자+못 가진자 모두)의
    그럭저럭 잘 버무려진 예술인가 보다- 그 예술을 모르겠으나.

    속풀이 하라 했으니 속 풀고 갑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아 참 손놈들아 쓰레기통은 폼으로 객실에 있는게 아니란다.
    재떨이도 폼이 아니지.
    쓰레기는 객실전체가 쓰레기통이 아니니 쓰레기통에 버리고
    댐배 재와 꽁초는 재떨이에 버려라.
    물컵에 콘돔 넣고 재 털어서 넣고 싶니?
    그런 놈을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을 뭐라 했다고
    글 싹 지워버리는 야놀자 운영자 머리는 뭐하러 달고 다니쇼?

    회원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무슨 손님이오?
    손놈이지.

  • [13.12.23 10:59:44]

    그러고보니 좋은날들은 모두 같이일하는 오빠야들과 보내게 됐네요.
    이직업의 특성이겠죠? 부모,형제, 사랑하는사람보다도 더 오랜시간을 같이 생활하니 참~~~^^;;
    아옹다옹하다가도 이심전심이되기도하구...ㅋㅋㅋ
    다행이 울가게는 진상이 덜하답니다. 또 나를 보듬어주는(?) 오빠야들이 떡! 버티구있으니 맘이 든든!!
    다만, 걱정되는건 역시 청소부분인데요. 울오빠야들 힘들지않게, 두손가득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 년넘들있음 내선에서 짜르겠어여!!! 그러니까 알아서들 적당히하삼. 손님들~ 이날은 우리가 갑할꼬얌!!
    울 오빠야들 하나는 고씨구 하나는 최씨라서 통명칭하나 붙여줄께^^
    최고형제!!! 우리 화이팅하자구요~!!!

  • [13.12.23 02:40:44]

    오크 닮은 케샤와 이브날을 함께 하내요. 초코파이라도 까먹으면서 그냥 손님 수발이나 들어야겠오옹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예쁜케샤와 함께해달라고 싼타께 기도하면서 올해는 그냥 힝 힝ㅜㅜ

  • [13.12.22 22:33:12]

    이벤트 한다치고 촛불의 총눙이 벽과 바닥에 덕지덕지.. 붙어서 대실도 많은데 처리하기 힘들고 숙박은 더더욱이 손님들이 더 깐깐해서.. 힘들죠 청소부터.. 이것 저것 시키고 달라는것도 많고..
    그래서 그날은 손님들이 뽕(?) 뽑는다 싶어서.. 객실에 비치되어있는..
    샴푸 린스 바디 샤워 음료. 기타 비품은 싹쓰리하죠..
    청소할땐 풍선이 사방 팔방 천장에 붙어서.. 방 하나 청소 시간이.. 30분,,
    거기다 먹을거리 엄청 사들고 파티 한다고 음식물과 여타 쓰레기 평소보다 2~3배 증가..
    침대에 여러 흔적과 자국들.. 침대를 뒤집어놔야합니다 ㅋㅋ
    그날은 진정 누구의 날인가..;;

  • [13.12.22 20:01:55]

    메리가 크리를 만나는건 좋은데...
    좀 꼬장덜 피지말아라 부르는데로 주고 ㅋ 머리아프다.
    그리고 객실 개판 맹글고 가는놈아덜 이름 적는다...

  • [13.12.21 20:39:35]

    24일 근무, 이날은 더블권도 더블이더라구욤.(그래서행복^^).25일 크리스마스날은 비번이라 쉽니다. 사랑하는 꼬붕이를 만나야겠죠??(그래서 또 행복). 26일은 제 생일입니당~ 한살한살 나이먹는게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올 생일은 나름 의미가 깊은게 많습니다. 뭐랄까..가슴이 꽉~~~ 차는 그런 삶의 의미를 알거같아요.(가슴벅차는 행복) 삶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야에 따라 다르다는거! 결국 마음먹기에 달렸다는거죵~ 남들 쉬는날 일해서 힘들다가 아니고, 일을 할수있기에 행복하고, 쉬는날 좋은사람들을 볼수있어서 더욱 값지고 그래서 행복하고...무튼!!!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리어분들도 생각과 맘먹기에 따른 행복을 찾으시고, 올해 잘마무리하시고, 새해엔 다들 행복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 [13.12.21 17:17:53]

    12월의 크리스마스 울 리어님 들에게는 죽음의 날이죠~

    1 숙박요금 평소의 2배가격를 받는데 시시비비 때문에 다투고 언성 높이고
    2 숙박손님 선물로 멀 줘야 하나 고민거리 골머리 아픔니다
    3 이벤트롬 노래방롬 영화관롬 아주 그냥 장난이 아니죠
    4 객실에 술병이며 풍선이며 선물상자에 먹다남은 캐익에 쓰레기가 아주
    끝내주죠 방2개만 청소하면 쓰레기봉투 넘치지요~
    5 주차장이 크고 넓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주차장 좁은곳은 하루종일
    차와의싸움 장난 아니죠
    6 평소와 다르게 손님이 많타보니 객실에서 이것저것 요구사황도 많치
    고장나는것 또한 많치 기뻐야할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겐 스트레스받는
    죽음의 날이죠~

    작년에는 청소팀 수고했다고 1인당 십만원의 보너스 받아는데
    올해는 어떡해됄지 모르겠습니다

    구정때는 20십만원의 떡값도 받아는뎅~

    올해도 작년처럼만 바라봅니다

    리어님들 그래도 즐거운 매리 크리스마스를 보네보자고요
    홧~팅

  • [13.12.21 07:36:27]

    뭐니 뭐니해도 크리스마스&이브날에 제일 힘든부분은 손님들과의 요금 시비가 제일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종업원(내가) 정한 가격도 아닌데 프런트에서 손님 한분..한분 마주해서 가격을 얘기할때면 괜히 미안해지는 마음과 그~~어떤 또 다른 마음!!!!!이 생기면서 그냥 좋게 가시는분, 시비걸며 따지시는분 등등..중간입장에서 참으로 힘든날이 될꺼라 생각이들며 아무쪼록 웃음으로 마무리 할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13.12.20 21:06:07]

    울 모텔리어분들이 매일고생하시는데 그날하루 고생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요,그나마 블랙보다, 화이트업주사장님들이 많아서 고생하시는 모텔리어분들께 작은수고비라더 건네주었으면하는 개인적인바램입니다, 날씨도추운대 몸 건강이 최고입니다 ,모텔리어들 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