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본 공고 0
커뮤니티
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7세 쌍둥이 엄마’ 무용수, 4명에 새 삶 주고 떠나
익명등록일2024.06.11 10:37:31조회1,573
무용수로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쌍둥이를 키우던 4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6일 충남대병원에서 장희재 씨(43·사진)가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난 장 씨는 고등학교 때 무용을 시작해 충남대 무용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다.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 등에 무용 강의를 나가며 박사과정을 밟았고 동시에 7세 쌍둥이 아들도 키웠다. 대학 때는 매 학기 장학금을 탔고 전국 무용제 금상과 ‘대전을 빛낸 안무가상’도 받았다고 한다.
장 씨는 지난달 9일 잠을 자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서울에서 태어난 장 씨는 고등학교 때 무용을 시작해 충남대 무용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다.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 등에 무용 강의를 나가며 박사과정을 밟았고 동시에 7세 쌍둥이 아들도 키웠다. 대학 때는 매 학기 장학금을 탔고 전국 무용제 금상과 ‘대전을 빛낸 안무가상’도 받았다고 한다.
장 씨는 지난달 9일 잠을 자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 8135 | 사기꾼들이 불타 죽기를 바랬는데..(3) | 익명 | 1529 | 24.06.26 |
| 8134 | 월급이 (3) | 익명 | 2061 | 24.06.26 |
| 8133 | 여자가 결혼못하는 이유는(3) | 익명 | 1616 | 24.06.26 |
| 8132 | 남자가 결혼 못하는 이유(3) | 익명 | 1484 | 24.06.26 |
| 8131 | 일반실과 특실이 다른거냐구 묻는데 어찌누(24) | 익명 | 1471 | 24.06.25 |
| 8130 | 병*도 참 많다(13) | 익명 | 1515 | 24.06.25 |
| 8129 | 차기 사장은 (13) | 익명 | 1551 | 24.06.25 |
| 8128 | 겉만 번지르(12) | 익명 | 1625 | 24.06.25 |
| 8127 | 겉만 번지르(3) | 익명 | 1472 | 24.06.25 |
| 8126 | 혹시 안성 외곽 노X드에서 일하다 나온사람있나요?(14) | 익명 | 1800 | 24.06.25 |
| 8125 | 출석계의 거장이 돌아가셨네요(24) | 익명 | 1613 | 24.06.22 |
| 8124 | 불금이 아니라 물금이냐(18) | 익명 | 1608 | 24.06.22 |
| 8123 | 객실 20개 남짓한데 아직까지 못채우고 6만원으로 내려놓으면 어쪄냐(22) | 익명 | 1643 | 24.06.21 |
| 8122 | 숨길 수 없다(30) | 익명 | 1819 | 24.06.21 |
| 8121 | 1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호텔에서 (13) | 익명 | 1948 | 24.06.21 |
| 8120 | 월급날이 가까오니 (22) | 익명 | 1672 | 24.06.21 |
| 8119 | 1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호텔에서 일하던 애가 들어왔다(17) | 익명 | 1753 | 24.06.21 |
| 8118 | 캐셔에게 묻겠다(22) | 익명 | 1794 | 24.06.21 |
| 8117 |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 익명 | 1147 | 24.06.21 |
| 8116 | 형님들 야간 청소가 없다면(6) | 익명 | 1813 | 2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