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제가 당번일 하려고 이력서 올렸습니다

파주에 있는 모텔이라면서 당번일 하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당번을 자를려고 하니 마주치지 않게 주말지나서 월요일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월요일날 출근을 했고 초보가 아니기에 그집 당번스타일을 배울려고 했죠

근데 여기는 정말 제가 당번인지 청소팀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당번이 객실점검을

무슨 더블치듯 방을 싹다 다시 청소 해야되더군요 청소가 엉망이면 청소팀을 바꿔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어떻게 된게 당번이 청소팀보다 더 깨끗이 합니까? 하루동안 카운터 일 하고 객실점검하고

고생만 하고 퇴근했습니다 다음날 9시에 출근 하니 사장이 나와 있더군요  그러면서 긴말하지 않겠다고

짐싸라고 하더군요 전 정말 황당했습니다 자기집이랑 맞지않다면서.. 일당돈주더군요

솔직히 제 생각에 당번이 정말 필요했던건지 아님 하루동안 일할사람이 필요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하도 월요일날 꼭 출근해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기에 전 다른곳에서 연락와도 약속지키려고 갔는데

이게 뭡니까? 제가 이일을 하면서 처음 있던일이라 이렇게 하소연 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