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면접봤습니다. 주간보조
지배인이란 사람이랑 면접을 10분가량봤구요. 숙소도 보여주고 객실도 보여주고 일에관한거 알려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할수있냐고해서 할수있다고했고 그럼 4일부터같이 일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사람이 좋아보인디다고 다른사람안구할테니 꼭 오시라고해서 알았다고했지요.
그럼 믿고 다른 사람안구하겟습니다. 라고 하더니
3일 저녁 자정이 다되갈때 문자한통딱오네요
죄송합니다. 안오셔도될것같습니다.사정상...... 좋은곳에취업하세요
요러고 문자딸랑한통왔네요
뭔가 밑도끝도없이 허무하네요
차비.택시비 아끼비 ㅠㅠ
진심이 담겨보여서 기분은 나쁘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