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토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예상 강우량은 30~60mm.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우산 챙기셔야겠네요.
비가 오면서 봄이 다가오듯이 잦은 비가 가을을 재촉합니다.
가을이 깊어간다는 건 여기저기서 알 수 있습니다.
선선한 새벽 공기엔 제법 한기가 서렸고
이맘때면 들리던 풀벌레 소리도 들립니다.
7시만 되어도 방이 어두워지는 등 하루가 금세 저물어갑니다.
여름엔 어디로 피서 갔는지 느낌도 없던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산히 흔들어대고
하늘의 구름도 부지런히 가을'을 담아 나릅니다.
모두가 가을이라 말합니다. 가을저녁 가을달, 가을바람, 가을비.
곧 기러기도 가을(乙)가을(乙) 하며 날겠죠.
철모르는 건 매미랑 모기 뿐입니다.
곧 추석입니다.
사람이 살려고 일하지 죽으려고 일하지 않습니다.
아무렴 어떠냐고 여태 죽기살기로 열심히 일시키신 분들
바람처럼 세상 뜨기 전에
고향산천 찾아갈 제주(祭主)가 있거든 휴가도 팍팍 좀 주시고
떡값도 시원시원히 주셔서
조상님 차례상 앞에서 "남 피빨아 먹고 사는 막돼먹는 넘"이라는 오명을 벗길 바랍니다.
그런 후손이라면 조상님이 맹물만 얹어놔도 심심치 않다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보고 싶었던 가족, 친지, 정겨운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节日好 ~!
祝日よく過ごすてください~!
Celebrate your holiday 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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