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커뮤니티

익명수다방

어이가 없었다.......

익명등록일2016.05.20 02:11:15조회3,169

어제 면접을보았다.

출근을 하기로하고 출근을 하였다...

출근하고보니....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도저히 믿을수가없는...

9년전에 헤어졌던.. 그녀가 케셔로 출근하더라... 전혀 이쬭일 할줄 몰랐었는데..

멘붕이 오고.. 서로 어색해하고.. 모른척하다가.. 점심때 같이 밥먹으로 가게되고.. 밥먹으면서 한마디도 안하고..

오늘아침까기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서로..

퇴근하고 지금까지 고민하고있습니다...

정말 안좋게 헤어졌었는데.. 퇴근할때 쪽지하나주고 나왔네요.. 내가 다른곳으로 갈께 라고.. ㅠㅠ 염병

야.. 혹시 이글 보고있으면 알아둬라.

그때 그친구 아직도 만난다면 믿지마라.

알지? 내가 얼마나 그때 G랄 거렸는지.. 믿어달라고

그때 했던말 그래도 다시할께

그년 진짜.. 미친년이야...

다행이다. 다시한번 이야기 할수있어서.

다시는 보지말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2297	내가 하루만에 나온 북변동의 어느 모텔(15)	익명	3375	16.06.06
2296	가게 바쁘다고 쉬지못하게 하더니 야간이 쉰다니까 나보고 일당줄테니 야간까지 하라는사장... 잠수탈껀데(8)	익명	3124	16.06.05
2295	바렛주차중 접촉사고 (13)	익명	3107	16.06.05
2294	4대보험 가입 안해주는 업주(19)	익명	2918	16.06.04
2293	그날 난 죽도록 맞았다(21)	익명	3244	16.06.03
2292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익명	102	16.06.03
2291	누나(4)	익명	2853	16.06.02
2290	개허세(4)	익명	2853	16.06.02
2289	※※ 멍청한 한국인들이여 ~ 중국인들에게 주지시켜라~! (16)	익명	2815	16.06.02
2288	@ 오랜만에 왔더니 ~ 아직도 업주들 싸가지가 바가지넹...(11)	익명	2830	16.06.02
2287	금발 봉춤(4)	익명	2819	16.06.01
2286	좀 배풀어라 (2)	익명	2650	16.05.31
2285	놀면 뮈합니까(6)	익명	2622	16.05.31
2284	영행사 영업이요(2)	익명	2562	16.05.30
2283	알바로 일하는 사람입니다.신중하게 계약좀 합시다.모텔 종사자들이여.(15)	익명	2916	16.05.30
2282	전 직원인데 사장님이 모텔 몇개 가지고 계신데 지금 제가 일하는 모텔을 저보고 24시간 카운터에서 숙식하며 보라는데...님들같음함?(27)	익명	3145	16.05.30
2281	이상한 여자(37)	익명	3365	16.05.30
2280	힘내세요(5)	익명	2981	16.05.30
2279	여긴 뭐(74)	익명	3038	16.05.30
2278	제발 정확히 좀(31)	익명	3308	1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