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손님이 새벽에 나가면서 다시 온다기에 그런가 부다 하고 기다리다 날새서

퇴근하려고  샤워하러 들어가보니 핸드폰 있기에 ..어??

진짜 오려나 ..?

빨리 샤워만 하고 나가자 했는데

옷 다벗고 샤워하는데 왠걸 문여는 소리가 들림

c 발 쫏됬다 싶퍼  양해를 구하고

샤워만 하고 나옴 저후사정 얘기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애인이랑 들어갔는데  여자가 날 보는 눈이 독했음..

하필 그때 카운터 이뿐이가 화장실 다녀옴

아무멋 도 모르고 ..

왜 머리가 젖었냐고 물어봄..

아무말 없이 젖음 몸을 그대로 버스타고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