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커뮤니티

익명수다방

사람사는 거 다 비슷비슷합디다.

익명등록일2020.11.20 20:10:15조회2,851

대기업 몸 담을땐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진 사수의 사적인 명령조 문자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중소기업 몸 담을땐 끝이없던 업무와 야근, 강제 회식에 끌려다니며 스트레스로 이명까지와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고...

공무원 준비할땐, 몇년간의 시간을 허비하며 되지도 않을 나의.나태함에 몸서리쳤고....

모텔업을 하면서는 지켜지지않은 최저임금과 업주와의 노동분쟁들에 치를 떨었고...

사업자 2개내고 장사를 하면서는 들쑥날쑥한 수익과 생각처럼 되지 않음에 지쳐갔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여기저기 몸 담아보면서 느낀 건, 세상살이 내 마음먹기 달린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모두들.. 행복해집시다!

나에게든 남에게든 상처줘봐야 돌아오는 건 상처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5856	ㄷ(6)	익명	2562	21.05.11
5855	ㅅㅊyaja(9)	익명	2759	21.05.09
5854	용인 ㅎㄴㅁㅌ(15)	익명	2932	21.05.08
5853	남자가 배팅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29)	익명	2915	21.05.02
5852	구인 싸이트 또 어디있나요?(9)	익명	2908	21.04.28
5851	당번 평균 근무 개월수가 어떻게 되나요?(23)	익명	2910	21.04.28
5850	카운터가 편한가요? 당번이 편한가요?(16)	익명	3318	21.04.28
5849	남양주는(18)	익명	3074	21.04.24
5848	매일같이 취업수다방에 입금제 및 모임 관련 글 올리시는 분(34)	익명	4711	21.04.01
5847	나 만 그래요? 슬퍼다(44)	익명	2944	21.03.29
5846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익명	2460	21.03.02
5845	평택에자주 올라오는 곳들은??(34)	익명	3167	21.02.22
5844	중랑구 샐모ㄴxx 그곳은 아들넘이 개똘아이 지가 책임자라고 직윈들개피곤(18)	익명	3001	21.02.22
5843	역삼동 트리 x 호텔 면접같다 남자면접보는 애 개싸가지 끔찍(23)	익명	2873	21.02.22
5842	요세....무인 객실 판매가 대세가 된듯 합니다....(26)	익명	2948	21.02.17
5841	업주 신고 사항 (25)	익명	3269	21.02.15
5840	왕십리ㅍㅁ(16)	익명	3023	21.02.15
5839	착한 청소 이모 구한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21)	익명	3189	21.02.07
5838	본부장님(30)	익명	3220	21.01.26
5837	어디선가 현금수령하고 숨어사는 준철아(39)	익명	3555	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