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같은조 당번때문에 스트레스 이빠이네요...뭐든 지가 옳고 이상한 트집 잡고 업계 관례가 아닌 자기만의 개똥 철학이 맞다고 우기고...제가 인복이 없는건지 이쪽 계통에서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든건지...가만 보니 이전 당번들도 이 사람이랑 같은조 한 사람은 계속 그만둔거 같더라구요

자기가 다른데서 지배인 오래 했었다고 하면서 어찌나 지배인 처럼 구는지...
그럼 지배인으로 가지 왜 당번하는건지 ㅎ

제일 황당하고 짜증나는건 자기가 하는 방식대로 나도 했는데 자기 기분에 따라 트집 잡는거에요 지는 되고 나는 안되는게 같은 당번끼리 말이 되나요?
저번엔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둘것처럼 얘기 했더니 또 무지하게 그만 두지 말라고 얘기 하더만요

제가 좀 순한 성격이라 자기가 다루기 쉬워서 그런거 같더라구요...에휴 이번달까지만 하고 원당번인곳 찾던지 다른일 알아보던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