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몇자 적어봅니다;; (짬뽕)
☆겨울하늘별★등록일2009.05.01 13:33:34
조회4,112
먼저 , 제 글이 두서업시 형식안가리고 몇자 적겟씁니다
이해해주시고 걍 제 넋두리라 생각해주시며
봐주시면 ㄳ 하겟씁니다
어젠가..경험게시판에 ???모텔인가 해서 월급체납과 업주에
비 인간적인 행위를 적은 님이 있썻는데요..
제가 읽고 공감해서 댓글을 하나 남겻는데..다른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굼해서 오늘 보니 글이 삭제 되었더군요...
뭐..일단 모텔이름 공개되고...그건 죰 그러치만...
물론 공개하고 쓴 사람도 그렇치만, 오죽했쓰면
저렇게 올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야놀자 사이트 담당자 분 생각은 죰 다르시겟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월 회비 받아 운영하는 야놀자사이트 우리같은
리어들은 인간취급도 안하시는지요....
머 돈내고 쓰는 사람만 인권이고 거기에 농락 당하고
악랄한노동력 착취와 비 인간적인 업체감싸기에
급급하신거 같습니다
제말에 조금이라도 공감이 가신다면 뭐, 회의 하실때
건의 라도...블랙리스트라든지...안좋은 업체는
가입불가하는등 조치가 필요한것아닙니까?
물론 야놀자는 월 회비 받아 운영하면 그뿐이지만
그 회비 받는 목적은 우리 호텔,모텔리어 들의 몸값이라고 생각합니다
머 공짜로 가입하고 정보얻고 취직하고 그러지만,
우리에게도 인권이라는게 있습니다 최소한의..
사실 숙밥업에 종사한지 언3년정도 접어드는데요
솔직히 야놀자 통해서 취직 2번 정도 되는데요
어쩜....취업 경험담에 안좋은 소리...딱 그 현장이 더라구요
솔직히 오래 못해쬬.. 지금은 분당 모 호텔근무합니다
3년동안 개 떡 같은 업체들 , 참 개고생하다가 드뎌 좋은 자리
들어왓씁니다
와서 느낀점....참..인게 인간사는 거구나...최소한에 인권과 근무환경
야놀자업체들은 진짜 짠것처럼 너무합니다
월2회휴무 : 진짜 너무함..공휴일엔 못쉬어도 월4회는 쉬어야하는거 아닙니까?
격일제근무 : 누가 격일제가 편하다 합니까? 그건다 업체 사장들이 만들고
거기에 맞춰가게끔 만든거지...솔직히 격일제 몸 망가지는 지름길입니다
추가로 지금도 개 고생하시며 손님 오면 매발로 뛰나가서 주차하시고 발렛주차 까지
하시는 당번 보조 여러분 고생하십니다
먼 때돈을 벌겟다고 긴장 이빠이하면서...그게 근무입니까?
완젼 공산당이지.. -_-
애기를 바꿔서.....아래쪽에보니까 모텔레토비....가 쓴글 먼저 올리고
담 애기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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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종업원이면 창피한 줄 알아야 하는데 가끔
이 취업난속에 그래도 난 모텔에서 일하지! 라는 기도 안차는 자부심으로 나대는 사람들 있던데
참 나, 내가 그리 만만한 여자처럼 보였는지
오늘은 왠 모텔 종업원 따위가 시간있냐고 추근대네
카운터에서는 그냥 돈이나 받고 키나 줘라
키도 쪼꼬만 남자애가 언감생신 참 내. .. 오늘 참 기분 더럽다
여러분은 그러지 마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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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놀자 담당자님은....
이런글은 왜 삭제 안하시고 업체 비방하는 글만 보자마자
총알처럼 삭제하시는지...
담당자님도 모텔레토비처럼 모,호텔 리어들을 그렇게 보시는건 아닐런지....
제글이 기뿐나쁘셧다면 이해해주십시요
걍 몇자 적어봤씁니다
숙박업은 너무 힘든거 같아여...
조건도 ,여건도...
일이 힘들면 직원끼리는 편하게 대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애들 개처럼 부려먹고 어쩔땐 진짜...쓰레기취급받는
기분도 들음;;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안하면 누군간 또 합니다
그 빈자리에서...그때 우리도 그들을 욕하면 되는 건가여?
제 글이 좀 길었습니다
누굴 기분 나쁘게 할생각으로 적은건 아니구여
숙박업3년차의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시고
이해해주시면 ㄳ하겟습니다
오늘도 사장눈치보며 고생하시는 모,호텔리어 님들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겟쬬~~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