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상대 모텔,,,
zizon등록일2009.06.27 04:17:34
조회3,956

첫째) 일단 술들을 걸쭉하게 한잔들 쳐하고 와서 카운터에서 시비거는 넘들 많다.
---> 자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연애만 하고 가는 넘들은 대실로 착각해서 깽판치면 답없음
둘째) 항상 신경이 곤두선다.
--->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가없다. 돈주고 하는거라 지들성에 차지 않으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름. 또 퇴실인지 아닌지도 불분명함. 간다고 해놓구 다음 2차손님 받았는데 그손님
다시 오면 답없음 왜 술이 취했으므로:; 간혹 가다가 앞뒤 안제고 신고한다고 깽판치는넘들
도 있음
셋째) 일반손님들의 인식
---> 아무리 태연한척 업소 손님 아닌척 대하더라도 일반손님 몇번 와보면 눈치백단.타이밍 절묘
하게 일반손님하고 시간차로 들어와서 계산하다보면 바보 아닌이상 다 알게됨. 그로인한 매
출 감소는 안봐도 화살은 직원에게 ㅠㅠ
넷째) 더블비(이건 갠차가 있을듯)
---> 보통 하루 15개 이상 많은날엔 내경험상 38개 더블청소도 해봄. 더블비 꿈도 못꿈.방당 5천원
만 잡아도 답나오죠??
다섯째) 픽업
--->우리가 모 대리기사도 아니구 술취한 넘들 여자들 태우러 왔다갔다.사고라도 나는 날엔 인생
끝
제가 일했던 곳 음료권 식권 해서 2백 왔다갔다했는데요 새벽 5시6시까지 업소 받다가 끝나면 신경 쓰던게 확 풀리면서 급졸음\\참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기도 했지만 아찔한 기억이기도 하고 해서 일케 몇자 끄적여 봅니다,,, 그때 사장님 웃으시면서 첨 일하는 저에게 하던말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른데 일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말야 우리 가게 업계 최고대우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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