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이제 오픈한지 한달쫌 넘었네요~

여기는 회사계열사고, 부평에만 같은계열사가 2군데 더 있어서

사장님이 오픈할때, 손님들나눠먹기 하는거 아닌가 걱정했었거든요

 

오픈하구 첫 평일날 대실 기록이 2개..-_-...

숙박은 그럭저럭 찼는데 한달이 지난 오늘 금요일 늦대실까지 받아도 대실이 21개네욤

방도 못찼는데 토요일 대실손님위해서 열심히 방청소하는 과장(당번)보면

마음이 미안하네요=_=...

 

 

대실개수가 평균 30개만 됐으면좋겠다는 엄청 작은 소망이 언제 이루어질까욤 엉엉 =_=

 

밥먹기도 눈치보이고 사고칠때마다 허얽허얽 가슴만졸이고

캐셔생활 3번째 가게긴한데 기간이 한달, 주말만 8개월이라 뭐 거의 손님오면

돈받고 열쇠주는거 밖에 못해요=_=

 

천상 웃는거랑 친절해보이는 가증스러운 목소리밖에 없으니...ㄱ-

 

사장님이 저쪽은 더블치고 있다는 말에 뭔가 억울해서 몇자 적습니다

나도 방잘파는 캐셔가 되고 싶다구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