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군 제대 후 3개월간 보조하고 학교 복학땜시 접었다가...

 

요새 일자리도 안잡히고 당번 보조 한일도 생각나서 다시금 해보려 하는데요.

 

일단 제가 했을때는 (근 5년 전이죠 ^^;) 하루 14시간에 120에서 조금 덜나오거나 더 나왔습니다.

 

그때는 사장님이랑 실장님 한분, 그리고 저 이렇게 3분이서 했구요. 나름 괜찮게 했다고 생각되는데..(물론 힘든건 어디든 마찬가지죠. 저도 새벽 4시 교대인데 실장님이란 분이 항상 술 먹고 늦게 오셔서 아침까지 한 적도 있고...^^ 뭐 다들 이런 저런 경험들 많죠?)

 

가장 궁금했던게 전 음료권이니 대실권이니(맞나요?) 그런거 모르고 했었거든요.

 

근데 다시 해보려고 좀 찾아보니 이런 것들이 +@로 수익이 있네요. 이론...

 

질문 드려요. 뭐 일단 다시 당번 보조부터 해야되는데 첨부터 음료권이니 다른 +@ 되는 것들을 주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24시간 격일제로 한다면 그래도 하루에 자는 시간이 3~4시간이라도 있는지 알고싶네요.

 

다른 기타 알아야 될 점 있다면 작은거라도 말해주셨음 고맙겠습니다. 나이는 비슷하거나 제가 많을진 몰라도 여기 계신 분들은 업계 선배님들이니 제가 고개 숙이고 정중히 가르침(?)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