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너무허무한 글들뿐이네요..
다시시작이다등록일2009.10.02 03:12:36
조회2,820
모텔리어가 모가 어쩌고 비추이니 어쩌니..
왜이렇게 말들 많은신지.. 안좋은 직업?좋은직업?
이것의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들놀때 못쉬고 같은또래에 왠만한 직장에 비해
더버는 것도 행운인데..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 더마니 벌려는 속셈..
답답한글들 많네요..
삼성가면 눈치안보고 맘편히 근무하면서 격일제에 빨간날 다쉬고 돈마니 벌까요?
엘지가면 항상 웃으면서 빨간날 다쉬고 정시퇴근하며 돈많이 벌고 다닐까요?
월급 적다고 징징대면 누가올려 줄까요?
자수방에 떠든들 사장들이 보고 공감 할까요?
러브젤 국가대표 등등
얼마나 많이 벌고 이업계 사람들 맞는지는 모르지만
더벌고 더잘난 직장이면 인증샷 찍어서 떠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자신은 악마인데 주위가 가족같아 지나요?
전 적어도 이직업에 들어서 단한번 후회한적없습니다.
평생이일을 해야될지도 모르지요..하지만 한평생
살다 가면서 이런업종이 있는지도 모르고 나중에 알게되서
그거해볼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겁니다..
자수방에서 떠드시는분들 다들 어느정도 행운아일꺼라고 생각하네요..
모텔들은 점점 발전해 갑니다..사람들 이미지 속에서도 꺼리고 멀어하는 직업이
아닌 지금세대의 놀이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지요..하지만 몇몇 분들은 과거의
의식속에서 사시는분들 많지요..모텔은 안좋네 어쩌네..
제발들 더이상 과거에 살지 마시고 21세기에 살아가셨으면 하네요..
이미 어느정도 규모있는 모텔들은 호텔수준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텔업인데 과연 창피한걸까요?
이젠 주고객도 수도권 안에서는 젊은이들로 형성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연 내가 밖에 나가 술집에서 모텔어쩌고 저쩌고 떠들면 옆 테이블에서 인상쓰고 노려볼까요?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마시고 자신의 몸값은 자기가 올리는겁니다..
골못넣는 박지성 자기 포지하나 제대로 못맡는 박지성 어느누가 연봉을 지금처럼 줄까요?
다들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