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모텔이 커요 방이 15평..

앞에는 바다가 보이고..

바다 쪽을 보면.음침한.....

왠지 방안 분위기가 이상하고...

그냘이 우리나라 폭설이 내린날....

그런 때..

바다 쪽을 보고..화장실을 보고...

왠지 가위가 눌릴 것 같은 느낌...

이런 분위기... 가위눌리는 느낌..

선잠을 자는 듯한 기분..

5분인가?

뒤에서 뭔가 들어오는 느낌...

사람 손같은 느낌..

돌면 뭔가 볼거 같은 느낌..

그래서..

정말 빨리 돌았는데..

얼굴이 여자 얼굴..

긴생머리에..

창백하고 하얗다.

정말 여자 얼굴이 눈앞에있다.

여고괴담 보면..

빵빵빵 앞에 나타나는거..

사람이 너무 놀라면..

못움직이고...

이거 왜이러지..하는 느낌..

검은 생머리에...

얼굴이 하얗고..

검은 옷을 입고 있던 여자..

5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