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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의 기술… 달러 동전으로 바꾸면 30% 더 받을 수 있어
칼 라거펠트등록일2010.05.28 09:31:39조회1,936

	
원화값이 다시 출렁이고 있다. 안보리스크에다 유럽발 위기가 심화되면서 달러당 1000원을 위협하던 원화값이 어느새 달러당 1200원을 훌쩍 넘겼다.

한 푼의 달러가 아까운 요즘이다. 달러가 정기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쯤 해외여행할 때 동전 활용이나, 환전이 안되는 나라를 여행하고 남긴 외화를 어떻게 할지 고민한 적은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자투리\ 환전 노하우만 꼼꼼히 챙겨도 상당한 비용절약, 재테크가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동전만 잘 바꿔도 호텔팁 정도는 아낄 수 있다는 얘기다.



◇달러 30% 싸게 사는 법? "동전 주세요"

5월 26일 현재 달러당 매매 기준환율은 1251원이다. 고객이 은행에서 1달러를 바꾸려면 수수료 등을 포함해 1273원을 줘야 한다. 하지만 달러당 불과 876원만 주고도 같은 돈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은행지점이 가지고 있는 동전\을 사는 것이다. 50센트, 25센트, 10센트 동전의 환전가격은 지폐보다 30%가량 싸다.

찰랑찰랑거리는 주머니나 묵직한 동전지갑만 괜찮다면 10~20달러 정도는 동전으로 가져갈 만한 셈이다.

은행이 자선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싼 가격에 돈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문형 외환은행 WM센터지점 PB팀장은 "동전은 은행도 고객에게 50%밖에 값을 쳐주지 않고 싸게 사들인다"며 "국내 수요가 적어 대부분 미국으로 다시 보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동전을 미국으로 되보내는 물류비 탓에 한국에 있는 달러 동전은 가격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은행 입장에선 일정 마진을 붙여 고객에게 동전을 되파는 게 나은 셈이다. 최 팀장은 "씀씀이가 크지 않은 유학생이나 단기 여행객이라면 지점에 동전이 구비된 상황을 문의하고 지폐와 동전을 섞어서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외화 동전 싸게 사기의 강점은 유로화가 더 크다. 50센트밖에 없는 달러에 비해 유로는 1유로, 2유로짜리 동전도 있다. 잘만 하면 할인폭을 넓힐 수 있는 셈이다.

◇동전, 현지에서 다 쓰는 게 남는 것

달러, 유로 동전으로 싸게 환전을 했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동전을 남겨오면 싸게 산 것보다 더 싼값에 팔아야 한다. 역시 5월 26일 기준환율로 달러 지폐를 팔 때는 1220원을 받지만, 동전은 625원밖에는 못 건진다.

손해의 폭이 더 크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그래서 "가능한 한 외화 동전은 남겨오지 말라"고 충고한다. 호텔이나 음식점의 팁, 공항에서 스낵이나 음료수를 살 때 등등 가능한 한 동전은 남김 없이 쓰고 와야 남는 것이라는 얘기다. 기념 용도라면 몰라도 특히 달러, 유로가 아닌 통화는 환전에서 더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환전 안되는 통화, 달러로라도 바꿔 와야

기준환율 고시가 안돼 은행에서 환전이 안되는 돈들도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일부 국가 등 주로 제3세계 국가 화폐가 이에 해당한다.

이들 나라 화폐는 국내은행에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극히 제한돼 있어 가능한 한 현지에서 환전한 돈을 다 쓰는 것이 좋다. "여의치 않으면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달러로 되바꿔 와야 한다"는 게 외환전문가들 충고다.

기어이 환전한 외화가 남았고, 국내에서 환전이 되지 않는다면 방법이 없을까? 시중은행에 추심\을 의뢰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추심이란 의뢰받은 은행이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에 통화를 보내고 결제를 요청하는 작업을 말한다. 그러나 추심은 처리기간이 길고, 수수료도 비싸다. 모든 통화가 추심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일단 은행에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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