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앞을 다니다가 가게 앞 전봇대에 전단지가 붙여 있으면 떼어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 따라 유독 눈에 띄는 전단지가 붙여 있네요.
개인간에게
못받은돈
받아드림
전 문득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수년전에 금방준다시며, 제 돈을 빌려가 연락두절이거든요.
가족간에 돈도 받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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