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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더럽고 개념없는 문자가 방금 왔습니다.
저는 일딴 깜짝놀랐습니다.
방금 온 문자 내용...
"야놀자 글보니 자신만만한데 넌 일들어가기 힘들겠다~단순노동이라 만만한 사람이 좋다."
010-xxxx-xx80
바로 연락해서 왜?이런 문자를 날렸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번호를 알았는지 궁금해서 자초지종을 묻고 싶었습니다.
경상도분이라고 하더군요! 보니까...나이가 50대정도 경상도 말투를 쓰시더군요!
제가 거듭 문자에 찍힌 전화번호가 본인 맞습니까?
거듭 물었더니 전화번호는맞는데 그런 문자 한적없다고 잡아때시더군요!
너무나 간사함이 보입니다. 집요하게 파고드니까...
결국 전화 일방적으로 끊더군요...
아직 기본도 안된 나이먹은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서 씁쓸합니다.
왜?이렇게 다들 스스로 바닥을 들어내며 인간의 밑장까지 다보여주려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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