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곳...
24시간 혼자 근무 합니다.
대실이나 숙박 그리 많지 않고 몸은 편한 곳입니다.
그런데 .. 근처에 사장님댁이 있어서
아침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할것없이 아무때나 들이 닥치십니다.
당신 영업장에 본인이 오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냐만...
혼자 근무하니까 새벽에 잠한숨 못자는데...
손님도 없을때 와서 프런트에 자리잡고 몇시간이고 계십니다 -_-
옆에 있는 저는 당연히 가시 방석이라는걸 모르시는것 같네요...
그러면서 손님이 없네 어쩌네 혼잣말 하면서 한숨쉬고........
새벽에 와서 아침까지 자리보존 하시고 있는날이 거의 매일입니다.
그러다 겨우 들어가시면 거진 2~3시간에 한번씩 전화와서
손님은 얼마나 찼냐 손님 많이 받아라 -_-;;;
그리고 24시간동안 근무 서면서 새벽에 잠깐이라도 조는 꼴을 못보십니다.
사람 옆에 뻔히 있는데 CCTV 돌리면서 새벽 몇시에 졸았네??????
.........................-_-;;;;;;;;;;;;;;;;;;;;..................................
잠깐 자리 비우는 영상 있으면 이때 어디 갔었어? ㅡㅡ;;;;;
정말 이게 정상인가요?????????????
참다못해 엊그제 가게에 너무 자주 나오시는것 같다고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으니
조금 이해를 해주시라고 했더니 수긍을 하시고 이해 하시는듯 하고
하루종일 안나오시더니..... 아침에 불현듯 나오셔서
사람 옆에 세워놓고 CCTV 돌리시네요..
관둔다고 했습니다. 한달도 안되서요..........................................
서로의 이해 관계에서 오는 갈등인데 저는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요....
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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