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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택시타고 한여자분이 가게안으로 들어오십니다...대뜸..택시비가 부족해서그러니3000원만 빌려달라그하네요 ㅡ,.ㅡ 그래서 정중히 거절했지염....카운터 앞에서 옆차기를하네욤...계좌이체 해줄테니 3000원 내놓을라고....
옆에있던 울당번님 어이가 없는지...한마디하십니다...저희돈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급 욕몇마디를 하더니...쇼파에 앉아서 누군가에서 저나를 합니다...밖에 기다리던 택시아저씨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소리를 ㅡㅡ 목소리가 엄청커염
ㅠㅠ 여자가 저나한 사람은 울가게에서 대실를 이용중이던 남자분.... 내려오더니 택시를 줄라그하자..아줌마 주지말라그 소리를 ㅠㅠ 싸우기 시작합니다...택시비줘라 ..택시비 못준다 ...
울가게식구덜 보더니 어이가 없는지..친절하게 경찰에 신고를 해줍니다 ...
경찰이 오그나서야...상황종료..근데 그아줌마가..남자분차를 운전하더라그염...아마도 남자분술마니마셔서 경찰도 있그하니깐 여자한테 운전하라그 한것같아염 ㅎ...상황이 종료되서 다행이다생각하는순간 ..택시비 3000원 빌려달라그한 아줌마 그만 후진하더니...주차되잇는 차를 박고 말아염 ㅡㅡ
그 아줌마 작은일에서 큰일로 마무리해주고 퇴장 ......아줌마 가면서 저한테 한마디합니다...
3000원만 빌려줬으면 이런일도 없었는데...원망에 눈빛을 보이면서 한마디말과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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