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일이란게 어떻게 하면 잘해 주는거고 어떻게 하면 무시당하고 욕먹는건가요?
존심이 없는분 게실런가 모르것습니다. 전 존심떼문에 남 밑에 있는게 항상 걸리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제껏 제 장사만 해오던 사람이라,,,조그마한 대리운전 사무실 옷가계.인터넷 사이트....
깡.하우스등등...ㅠ 세상 곱게 살진 안은거같습니다. 이따가 없어 보니까 밑에 잇던분들이나 손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더라고요...지금은 세월이 흘러 흘러 제가 손님이되고 직원이 된 사람이라 이런글고
한자 적어봅니다.배우지도 몬하고 가진거도 없는지라 잘하는게 없는사람입니다.
초대졸에 어느시골 구석에서 남 부럽지 않게 커오긴 했는데 그게 제가 막내라 잘해준거 같네요.
이 나이 묵고 생각해 보니까요.지금은 부모님과도 1년에 한번 연락 하나 마나 하고 형제들 하고는
아예 연락을 안하네요. 몹쓸짓을 만이 했나봐요 제가 ... 전 아닌거라고 부정 하고픈데도
제 딸래미가 짐 중2인데 얼굴 안본지 어연 3년이 지나가네요 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엄청난 빗과 신뢰가 무너지는 바람에 보고파도 몬보는
애비의 마음을 아실런지 모르겄습니다. 다 제 잘못이죠 이렇게 살아왓다는건
그래도 세상은 아직 희망이라는 하늘이잇고 노력한 만큼의 나를 인정해주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고 다시 생각해주고 어떠십닙까???
너도 나도 잘나면 누가 이 업계를 이세상을 이끌까요?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서로 보듬어 줄수잇는
그런분들이 잇는곳 없을까요? ㅋ
입맛이 까다로운지 몰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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