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뜬금없이 요리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울사장님.. 무심코 넘겼는데 악몽이되어 돌아올줄 꿈에도 ㅠㅠㅠㅠ
배운요리를 직접해주신다면서 월요일부터 한끼정도는 꼭 요리를합니다 ㅠㅠㅠ
이젠 오늘저녁은 내가한다..이러면서 전직원들이 덜덜떨고있습니다..
미각을붕괴하는맛! 눈을멀게하는음식!
된짱찌게를하셨는데..이건뭐... 맹물에 된장한통을 그냥넣어은맛! 한입먹으면.. 24시간 물을찻게되는 신비의맛!
탕수육은... 그냥 기름에 푹절인맛!! 그냥 버터하나를씹는맛!
제육뽁음은 드럽게짜고... 아..고달프다...
레시피없이 그냥 막만들어도...더맛있을텐데... 도대체..뭘배운거삼!
배우긴..배우거삼!!
울중국이모가 한말이 아직도...기억에..."네가..오십평생살면서 이렇게 기분드러운맛은처음이다..."
진짜..울사장님에 솜씨일까?
아님..지능적으로..우리를 괴롭히는것인가?
사장님.............. 참아주소서 ㅠㅠ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9973 | 당신의 식사는안전하십니까?(3) | 위대한모텔리어 | 1631 | 12.12.07 |
9972 | 노동부가서 해결하시분 급 (2) | 크리스루이 | 1556 | 12.12.06 |
9971 | 이정도면 할만한가요?(3) | 이인자짱 | 1778 | 12.12.06 |
9970 | 지금은 쉬는시간(1) | 물웅덩이 | 1618 | 12.12.06 |
9969 | ㅎㅎㅎㅎ(6) | 愛願 | 1623 | 12.12.06 |
9968 | 휴대폰 분실...(8) | 배팅외길20년 | 1654 | 12.12.06 |
9967 | 혹시 스마트폰 게임 중 이터너티 워리어 하시는 분?(3) | Supen7 | 1235 | 12.12.06 |
9966 | 당번보조는 하는일이 뭔가요 ?(3) | 갤럭시sSs | 1587 | 12.12.06 |
9965 | 오늘이 어느덧 월급날이되었다.~~(3) | 나츠모모 | 1646 | 12.12.05 |
9964 | 닭대가리 태권도50단(8) | 마니풀리떼 | 1702 | 12.12.05 |
9963 | 그래도 자수방이 있어서(2) | 물웅덩이 | 1567 | 12.12.05 |
9962 | 아산 ㅅㄱㄹㅇ(2) | 달봉달봉이 | 1760 | 12.12.05 |
9961 | 다카키 마사오 네이버 다음에서 어제부터 검색어 1위길래 뭔가 봤더니 흠..(14) | 망또2 | 1738 | 12.12.05 |
9960 | 네이버 인터넷기사들(4) | 물웅덩이 | 1428 | 12.12.05 |
9959 | 마귀할멈(3) | wpdlf | 1675 | 12.12.05 |
9958 | 리니지1 하시는분...(4) | 딱됐어 | 1624 | 12.12.05 |
9957 | 눈팅만 하다가^^ 고민상담&잡담(4) | 스타포드 | 1567 | 12.12.05 |
9956 | 수내역 JJ호텔 2탄 싸가지 당번아 칼질하냐 부끄러운짖 하지말고 똑바로 살아라(9) | 장훈박 | 3319 | 12.12.04 |
9955 |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 난맨날졸려.. | 1544 | 12.12.04 |
9954 | 너무 춥네요;;;(3) | 희재천사 | 1609 | 12.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