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똥 졸라 마려워서 어느 건물 화장실 들어갔다 "푸타닥 푸타닥 푹푹푹" 변기에 졸라 발사하는 중에 시바 이상함을 느꼈다. 지금까지 내가 맡았던 냄새도 다르고 쓰레기통을 살짝 보니 남자들이 쓰지 않는 요상한 물건들이 둘둘 말려서 시뻘건게 있었고 그와중에 저만치에서 구두소리가 한명이 아닌 세명정도 소리가 났다. 지금까지 내가 들어간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들어보지 못한 굽소리다. 잠시 힘들게 똥을 끊고 관망상태로 돌입했다. 옆칸에 한명이 들어왔다."졸졸졸" 이상한 소리가 난다" 시바 순간 "윽" 하면서 긴장탔다. 여긴 내가 원하던 그 장소가 아녔다. 밖에서 손씻을려고 그러는지~ 수돗물 소리와 두명이 대화를 하고 있다. 아 씨바 똥은 아직 다 안싸서 배는 계속 아픈데, 괄약근을 계속 조으면서 내 옆칸의 사람과 밖에 있는 두명이 빨리 나가길 빌면서 "제발, 제발" 하면서 빌었다. 아시바 좃댔다~ 옆칸 똥싼다 시바~ 처음 들었다. 그 똥소리... 그와중에 발자국 소리 하나가 또 또각또각 들려온다. 아시바 진짜 내 이마는 이미 미쳐 다 싸지 못한 똥과 긴장감으로 식은땀으로 젖어 있었다. "아 어떻하지 어떻하지" 아~ 변기는 2칸 나한테 노크가 들어온다~ "똑똑" 나도 "똑똑" 아~ 배아파 시바" 진짜 돌아버리겠다. 일단 배아픈거부터 해결해야 했다. "푸타다닥 푹푹푹 푸룩푸룩" 일순간 조용해졌다 졸 쪽팔리고 어서 나가고 싶었다. 2명의 구두굽소리가 멀어지는걸로보아서 두명은 나갔다. 방금 들어온 한명이 대기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아 시바" " 3분정도 지낫나? "똑똑" 나도 "똑똑" 밖에서 궁시렁 궁시렁 대는데 아~ 구두소리 또나는게 또 한명 들어오나보다~ 옆칸에서 물소리가 나고 한명이 들어갔다. 제발 오줌 오줌 아~ 시바 또 똥싼다" 밖에서는 물소리가 나고 구두하나가 동동 구르면서 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노크 계속 들어온다 나도 노크 계속한다. 일단 버텼다~ 옆칸 사람 5명정도 바뀔때까지 버텼다. 그와중에 구두소리는 계속 난다~ 아~ 다리저리고 식은땀나고 미치겠다.이건물 시바 졸라 엿같다 어떻게 이렇게 인간들 많이 왔다 갔다 하는데 변기칸 2칸만 만들어놨다냐 흐미.. 1시간은 있었던거 같다~ 옆칸에 들어오는 인간들도 내가 있는 칸을 이제 수상하게 여기는게 분명히 느껴졌다. 이제 더이상은 못버티겠다. 그냥 당당하게 나가는수밖에 없다. 2명이 대기 하고 있었고 문을 열자 마자 2명은 나와 눈이 마추치면서 일순간 놀래면서 어리둥절해 했다. 난 재빨리 화장실에서 벗어나야만 했다. 난 재빨리 뛰었다. 뛰면서 들려오는 희미한 그 소리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뭐야 저 새끼 변태야? 미친놈 아냐? 왜 여기서 나와?
똥한번 잘못쌋다가 변태.... 미친놈....
내평생 한번만 우리영역으로 들어오는 것들 걸리기만 걸려라 그때 수모 100배로 갚아주마...
3년전 이 트라우마로 난 공중화실에서 똥을 못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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